30일-3일 휴무, 4일 오픈
오는 30일부터 새해 3일까지 운전면허 발급과 차량등록 업무가 일시 중단된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은 컴퓨터 시스템 업그레이드로 인해 조지아주 운전서비스국(DDS)이 오는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일시적으로 문을 닫는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직접방문, 키오스크 서비스도 전면 중단된다.
이에 따라 운전면허증 갱신, 태그 및 등록 등이 영향을 받으며, 연말과 연초에 기한이 만료되는 주민들은 29일까지 갱신을 서두르는 것이 권장된다.
조지아주 모든 태그 오피스와 운전서비스국은 1월 4일부터 정상업무에 돌입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