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뱅크오브호프 둘루스점,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지역뉴스 | | 2021-12-20 14:42:55

뱅크오브호프, 둘루스, 오픈, 이벤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일 오픈, 둘루스 크로거 몰 위치

오픈기념 무료 체크북, 수수료 면제

뱅크 오브 호프가 20일 조지아주 첫 지점인 둘루스 지점을 오픈했다. 전재황 지점장(가운데)과 직원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은행 제공]
뱅크 오브 호프가 20일 조지아주 첫 지점인 둘루스 지점을 오픈했다. 전재황 지점장(가운데)과 직원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은행 제공]

미주 최대 한인은행 뱅크오브호프(Bank of Hope)가 20일 둘루스에 새 지점을 오픈하고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전재황 지점장은 “오늘 오픈 했는데 아침부터 고객들이 많이 찾아주셨다”고 말하며, 계좌 오픈부터 시작해서 젤(Zelle)을 포함한 온라인 뱅킹서비스와 환전 등 모든 은행서비스가 오늘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인은행 중에서는 미국 최대 규모인 뱅크오브호프 둘루스점에서는 다양한 개인 및 기업융자, 주택융자를 낮은 이자율과 수수료로 제공하며, 크레딧카드 프로세싱, 트레이딩, 디지털 뱅킹 등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전 지점장은 “둘루스 지역이 무궁무진한 포텐셜이 있고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애틀랜타 지역의 한인은행들 모두 같이 다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는 “지점장으로서 올해 목표는 뉴욕 포함 미동부 뱅크오브호프 지점들 중 1위를 하는 것”이라며, “제가 내세울 수 있는 것은 성실함과 책임감이다. 맡은 일을 열심히 하면 결과는 따라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BOH 둘루스점의 그랜드 오픈은 내년 4월 중에 있을 예정이며 뱅크오브호프 행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오픈한 둘루스점은 오픈 기념 이벤트로 신규 개인 또는 비즈니스 체킹 계좌 개설 시 135달러 상당의 고급 체크북(Checkbook)을 무료로 증정한다. 그리고 수수료 면제 이벤트로 정보패키지(계좌잔액 등의 온라인 액세스) 영구 요금 면제와 TMS 패키지 및 포지티브페이 월 수수료를 1년 면제해 준다.  

BOH 둘루스점은 올드노크로스 로드 상의 크로거몰에 위치하며 주소는 3764 Old Norcross Rd. 이며, 문의 전화는 678-262-0351으로 하면 된다. 박선욱기자

뱅크오브호프 둘루스점,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뱅크오브호프 둘루스점 전재황 지점장

뱅크오브호프 둘루스점,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뱅크오브호프 둘루스점, 오픈 기념 이벤트 실시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학부모를 위한 재정보조 완벽 가이드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학부모를 위한 재정보조 완벽 가이드

안녕하세요? 세계 최고 공과대학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칼텍)에 자녀를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재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극적 중단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극적 중단

주 사면위원 2명 이해충돌 관계 판사 “사면절차 공정성 재검토”최종 판결 전까지 90일간 중단 22년전 두 명의 여성 부동산 중개인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사형이  확정된 스테이

불교 승려들의 평화를 위한  2,300마일 도보순례
불교 승려들의 평화를 위한  2,300마일 도보순례

텍사스~DC간 120일간 여정  애틀랜타서도 평화의 메시지 텍사스에서 워싱턴 DC까지 2,600마 여정의 도보순례 ‘평화를 위한 행진(Walk for Peace)’을 이어가고 있는

[내 마음의 시] 오래된 포도주
[내 마음의 시] 오래된 포도주

월우 장  붕  익(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너와 나세월이 흘려 흘려제맛이 나는 포도주 분위기 있는 빛깔농익은 향내사랑의 스킨십 가면 갈수록사랑의 이끼가 발효되고 영혼의 깊은 술지워

애틀랜타 기온 '영하권' 급락...대피소 운영
애틀랜타 기온 '영하권' 급락...대피소 운영

30-31일 최저온도 영하권 비정상적으로 따뜻했던 날씨가 지나가고, 29일 오후부터 기온이 40도대(화씨)로 급락하고 강한 바람까지 더해지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 '살인적인'

'미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드디어 선뵌다
'미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 드디어 선뵌다

동남부체전, 27개 각 한인회 역사 기술  미국 동남부 한인사회의 역사를 담은 ‘미동남부 한인사회 40년사’가 드디어 발간된다.홍승원 동남부한인회 연합회 전 회장이 공약으로 사업에

2주간 범죄전력 불법이민자 1천여명 체포
2주간 범죄전력 불법이민자 1천여명 체포

레이큰 라일리법 적용 전국서 특별 단속작전  트럼프 행정부가 이달 초 2주간 실시한 특별단속을 통해 전국에서 범죄전력이 있는 1,030여명의 불법 이민자를 레이큰 라일리법을 근거로

채경석 제34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장 취임
채경석 제34대 애틀랜타 한인노인회장 취임

1월부터 다올 평생교육문화센터 운영 애틀랜타한인노인회 제34대 채경석 회장 취임식 및 송년회가 지난 27일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됐다.100여 명의 한인 시니어들과 축하

원격 치과진료에 '아메리카 퍼스트' 번호판도
원격 치과진료에 '아메리카 퍼스트' 번호판도

▪새해부터 발효되는 조지아 생활법률 올해 초 조지아 주의회를 통과한 다수 신규 법안들이 2026년 새해부터 효력이 발생된다.주택 보험료 관련 규정부터 치과진료방식, 선거제도 등 분

귀넷 서민, 모기지∙집세 내느라 허리 ‘휘청’
귀넷 서민, 모기지∙집세 내느라 허리 ‘휘청’

연 가구소득 7만5,000달러 미만 10가구 중 8가구 ‘주거비 과부담’  귀넷 카운티 중∙저소득층 주민의 대다수가 과도한 주거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 인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