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신앙칼럼] 환희(歡喜)의 귀환(歸還 )(The Joyful Return, 1Cor. 고전15:1~58)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21-04-09 19:19:52

칼럼,방유창,신앙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부활절(Easter)은 만왕의 왕이신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귀환(歸還)>이 이루어진 날입니다. 또한,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여 지키는 <위대한 날>입니다. 이 사건은 이미 예수님 탄생 700년 전에 대예언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예언하셨습니다. 이사야는 예수 그리스도 탄생예언에서 하나님께서는 무엇으로 이 엄청난 일을 이루실 것인가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야훼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만군의 야훼의 열심(The zeal of the LORD Almighty)>으로 현하(現下)의 역병대란 중에도 어김없이 부활절은 찾아왔고, 이 부활의 날은 곧 존귀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됨을 선포하는 <중요한 날>입니다. 우리는 이 일을 한마디로 단언하여 “환희(歡喜)의의 귀환(歸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귀환(歸還)”은 ‘떠나 있던 사람이 본래 있던 곳으로 다시 돌아오거나 돌아감’을 의미하는 <의미심장한 말>입니다.

 

환희(歡喜)의 귀환(歸還 ), 이것은 2000년 전의 역사를 말하는 것임과 동시에 오늘날 이 <우환(憂患) 코로나 역병대란(COVID-19> 시대에도 여전히 현재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승리>를 대변하는 말입니다. 사복음서가 공히 예수님의 부활과 그 이후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초대교회의 역사에서도 여전히 예수님의 부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마28:1~20, 막16:1~20, 눅24:1~53, 요21:1~23, 고전15:1~59). 사도 바울은 특별히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쓴 편지 가운데 첫번째 서신인 <고린도전서 15장>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죽은 자의 부활을 <동일한 하나님의 섭리>로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5장의 닉네임은 “부활장(復活章, The Chapter of the Resurrection)”입니다. 본 서신이 부활장임을 대변하는 이유들 가운데 가장 뚜렷한 두 가지 사실을 말하자면,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모든 죽은 자의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다는 사실입니다(고전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모든 현상과 사건을 막론하고도 현존하는 그리스도인들과 그 중심의 기독교가 결코 거짓이 아님을 선포합니다. 아울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다고 가정하는 경우에 나올 불행한 일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당시의 수신자인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비롯한 초대교회를 향한 사도들의 전도뿐만 아니라, 21세기의 모든 전도와 선교가 헛되다는 부정적인 사상들과 그 주장들이 “천부당만부당(千不當萬不當)함”을 천명합니다(고전 15: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라”).

 

“환희의 귀환(The Joyful Return)”은 지상의 모든 사역을 성공적으로 끝마치시고 다시 원래의 자리인 천국으로 귀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축복된 귀향길>임과 동시에, 현하(現下)의 모든 크리스천들이 장차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승리의 면류관을 씌워주실 <그날(That Day)>에 이르기까지, “환희의 귀환의 대장정(The Great Return)”이 ‘이미(Already)’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But, Not Yet)’ 이 세상의 끝은 오지 않았으므로, <그날(That Day)>이 완전히 이르기까지 “한걸음, 한걸음”을 부활의 승리로 환희의 귀환길에 오르신 <부활 예수, 승리 예수, 소망 예수>와 함께 겸손히 동행하며 나아가는 것입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내 마음의 시] 새날에는

박경자 (전 숙명여대 미주총회장) 병오년 새날에는나마음 텅 비워두고 싶다하얀 설경위에생의 한 발자국  새기며새날의 일기는하늘 물감으로하늘이 쓰시게 비워두리라어둠 속에서는 빛이 생명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빛을 향한 희망의 여정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빛을 향한 희망의 여정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덴마크의 영화 [정복자 펠레]는 1988년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의 작품이다.스웨덴에서 덴마크에 이민 온 나이든

〈신년사〉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
〈신년사〉 박은석 애틀랜타 한인회장

존경하는 애틀랜타 한인동포 여러분!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丙午年 새해 애틀랜타 한인동포 모두에게 건강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먼저 지난 한 해 애틀랜타 한인

〈신년사〉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
〈신년사〉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회장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丙午年 새해 미주 한인동포 및 한인 상공인 여러분께 건강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2025년은 트럼프 대통령 2기를 맞아 여러 환

〈신년사〉 이경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장
〈신년사〉 이경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장

존경하는 애틀랜타, 동남부지역 동포 여러분,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올 한 해 건강과 평안, 그리고 새로운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올해

〈신년사〉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신년사〉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희망찬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붉은 말의 힘찬 기운처럼 올 한 해가 여러분의 가정과 사업, 그리고 하시는 모든 일 위에 건강과 행복, 희망과 번영으로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

〈신년사〉 썬 박 월드옥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애틀랜타 지회장
〈신년사〉 썬 박 월드옥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애틀랜타 지회장

존경하는 애틀랜타 동포 여러분,월드옥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애틀랜타 지회장 썬 박입니다.대한민국은 AI 3대 강국 도약이라는 중요한 도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지회 역시 이

〈신년사〉 안순해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재단 이사장
〈신년사〉 안순해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재단 이사장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한 해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신년사〉 김백규 조지아 한인식품협회장
〈신년사〉 김백규 조지아 한인식품협회장

존경하는 애틀랜타 동포 여러분!2026년 병오년을 맞이하여 새해 인사 드립니다.지난 한해 트럼프 행정부의 쇄국정책으로 인해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애틀랜타에 뿌리내린 지 어느덧 5

〈신년사〉 이종흔 조지아한인뷰티협회장
〈신년사〉 이종흔 조지아한인뷰티협회장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뷰티 서플라이 업계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들께 희망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2025년은 조지아 뷰티협회에 큰 변화의 해였습니다. 2025년 말, 오랫동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