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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스크릭 서장 결국 '직무 정지'

지역뉴스 | | 2020-06-13 12:12:35

크리스 바이어스,잔스크릭 경찰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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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관련 게시물 물의 빚어

직무 떠나 개인시간 갖기로

 

최근 페이스북에 인종차별, 경찰폭력 항의시위와 관련해 “백인과 경찰의 생명도 소중하다”며 시위대를 지지하는 종교지도자들을 비난해 물의를 빚은 크리스 바이어스 잔스크릭 경찰서장이 당분간 직무에서 떠나 개인적인 시간을 갖게 됐다.

사실상의 정직인 셈이다. 바이어스의 전임자이기도 한 에드 덴스모어 시 매니저는 11일 발표한 성명에서 “바이어스 서장에게 당분간 직무에서 손떼고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라고 권했고, 이에 그가 동의했다”고 밝혔다.   

바이어스는 이 기간 동안 급여를 지급받지만 직무정지 기간이 얼마나 오래 갈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바이어스 서장은 지난 7일 거의 1,000단어에 달하는 장문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올리고 ‘흑인 생명도 중요하다’ 운동을 지지하는 종교 지도자들을 비난하고, 이 운동이 경찰관 살해를 고무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덴스모어 매니저는 “시 전체 주민들로부터 바이어스 서장 게시와 관련해 여러 의견을 듣고 있다”며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바이어스 서장의 업무복귀는 시민들의 의견에 달렸다는 의미다. 조셉 박 기자

잔스크릭 서장 결국 '직무 정지'
잔스크릭 서장 결국 '직무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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