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앞으로 30만 달러 미만 매물 보기 힘들다

지역뉴스 | | 2020-02-24 09:09:46

매물,30만달러,신규주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규 주택 판매 증가로 초기 주택 가격대를 의미하는 ‘엔트리 레벨’(Entry Level) 가격이 상향 조정되고 있다고 CNBC가 최근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20만 달러 대로 분류되는 엔트리 레벨 가격의 경우 최근 극심한 매물 부족에 따른 거래가 크게 감소했다. 이 가격대에서의 주택 거래는 전체 거래 중 약 10%에 불과한 반면 대부분 주택 거래가 중간 가격대 이상 매물 시장에 이뤄지고 있다. 

 

거래가 가장 높은 폭으로 증가한 가격대는 75만 달러 이상 매물로 연간 약 60%씩의 증가세를 기록 중이다. 

 

주택 건설업 부문 벅 혼 애널리스트는 “주택 매매 가격 상승으로 엔트리 레벨 가격대가 상향 조정되고 있다”라며 “엔트리 레벨 가격대는 기존 20만 달러 미만에서 30만 달러 이상으로 보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엔트리 레벨 가격 상승 현상은 주택 건설업계의 호황과 모기지 이자율 하락으로 인해 주택 수요 전망이 밝아졌기 때문이다. 지난 8월 신규 주택 판매치는 10년 만에 2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주택 건설업 부문 레이몬드 제임스 애널리스트가 대형 주택 건설 업체 톨 브라더스, 레나,  KB 홈스의 주가 전망에 대해 ‘매수 의견’(Outperform)을 내놓은 직후 발표된 수치다. 

벅 혼 애널리스트도 “주택 건설업계의 전망이 최근 수년래 가장 밝다”라며 엔트리 레벨 가격이 더 오를 수 있음을 시사했다. 올해 4월까지만 해도 약 4.35%(30년 만기 고정)였던 모기지 이자율은 8월부터 급격히 하락, 최근 약 3.5%대까지 떨어졌다. 이처럼 이자율이 떨어지면서 주택 구입자들의 구입 능력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고 향후 주택 수요 전망은 한층 더 밝아졌다. 

실제로 지난 8월 신규 주택 수요가 급등했지만 신규 주택 공급의 가파른 감소를 나타냈다. 전국 상위 25개 주택 건설 시장에서는 연간 신규 주택 공급이 약 3.7% 감소하며 올해 처음 전년대비 감소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전국 부동산 중개인 협회’(NAR)에 따르면 신규 주택 공급뿐만 아니라 지난 7월과 8월 사이 기존 주택 매물 역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네이비 페더럴 크레딧 유니온의 로버트 프릭 이코노미스트는 “주택 시장에서 낮은 이자율과 고용 시장 개선에 따른 효과가 드디어 나타나기 시작했다”라며 “그러나 주택 건설 업체들이 신규 주택 수요가 몰려 있는 30만 달러 미만의 주택을 공급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단독 주택 신축과 허가 건수는 지난 8월 각각 모두 견고한 상승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건설 업체들은 부지, 자재, 인건비 상승과 까다로운 허가 절차 등으로 인해 저가 신규 주택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입장으로 대부분 큰 집 이사 용도의 ‘무브 업’(Move-Up) 주택과 고급 주택 공급만 늘리고 있는 실정이다. 블리클리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피터 북바 최고 투자 책임자는 “저가 매물 공급 부족으로 임대 수요가 여전히 매우 높다”라고 설명했다.

<준 최 객원기자>

 

 

앞으로 30만 달러 미만 매물 보기 힘들다
저가 매물 부족으로 매물 초기 가격대가 30만 달러대로 상승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SK 배터리공장 직원 1천명 해고
SK 배터리공장 직원 1천명 해고

커머스시 공장 근로자 968명 정리해고  SK온의 미국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SK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운영하는 조지

[인터뷰] 연기 60년 이정길 "없는 길 만들어라"
[인터뷰] 연기 60년 이정길 "없는 길 만들어라"

한국 드라마의 역사인 '국민 배우' 이정길이 애틀랜타를 방문해 본보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데뷔 60주년을 앞둔 그는 굳건한 현역의 비결로 '온전한 몰입'을 꼽으며, 타국에서 당당히 살아가는 미주 동포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했습니다. 특히 차세대를 향해 "끊임없이 실력을 축적하고, 없는 길도 만들어 가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습니다. 고국을 그리워하는 이민 사회에 묵직한 울림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거장의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행복한 아침] 속도 시대와 노년 세대의 느림 비교

김 정자(시인 수필가)   노년 세대를 이야기 할 때면 자연스럽게 모든 일이 느리게 진행된다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된다. 이는 본인의 의지이든 아니든 노년이라는 시기에는 어쩔 수 없

"관용차 만취운전" 홀 카운티 보안관, 주지사 조사 명령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주 음주운전(DUI) 혐의로 체포된 홀 카운티의 제럴드 카우치 보안관에 대해 전격적인 조사 명령을 내렸다. 켐프 주지사는 금요일 서명한 명령서를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생산법인 제2공장  첫 삽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생산법인 제2공장 첫 삽

6일(금) 앨라배마주 생산법인 제2공장 기공식 개최생산능력 50% 확대·765kV 변압기 생산 설비 구축연간 2,000억 원 매출 증대, 2011년 이후 지속 투자초고압 변압기 생

‘메이드 인 조지아’ 해외수출 역대 최고
‘메이드 인 조지아’ 해외수출 역대 최고

지난해 602억 달러 수출1년전 대비 13%나 급증항공기 164억달러 1위한국 수출 9위∙수입 3위 전 세계젹으로 관세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조지아 해외 수출규모가

〈한인마트정보〉마트마다 한국산 봄나물 ‘풍성’…  봄내음도 ‘가득’
〈한인마트정보〉마트마다 한국산 봄나물 ‘풍성’… 봄내음도 ‘가득’

아씨마켓7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씨 서천 재래김 (도시락,선물박스) 8.99, 뽀로로 프리미엄 롤티슈 24롤8.99, 남양 프렌치 커피믹스 100봉 12.99, 자연나라 민

“우리의 청춘이 그곳에 있었다”
“우리의 청춘이 그곳에 있었다”

"1980~90년대 발라드 레전드 변진섭이 4일 둘루스 콜리세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시간여행'을 테마로 한 뭉클한 오프닝부터 아들 변재준 군의 특별 무용 안무, 그리고 전석 기립 떼창으로 이어진 앙코르 무대까지! 타국 생활에 지친 미주 한인 동포들에게 짙은 향수와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며 '아이돌급 함성'을 이끌어낸 그 뜨거웠던 감동의 현장을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생생하게 전합니다."

CDC, 32개국 '소아마비' 주의보 발령
CDC, 32개국 '소아마비' 주의보 발령

소아마비 바이러스 출현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전 세계 수십 개국에서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주의보를 발령했다.CDC

[비즈니스 포커스-에스더 정 부동산]  판매 실적 10년 연속 최상위권 유지
[비즈니스 포커스-에스더 정 부동산] 판매 실적 10년 연속 최상위권 유지

지난해 KW 조지아 3위, 동남부 6위“32년 노하우로 양심껏 최선 다해” “32년 경력의 노하우로 정말 양심껏 최선을 다해 고객의 만족을 위해 일하다 보니 실적은 저절로 따라옵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