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판매세 인상∙재산세 감면’ 조기 시행 제동

지역뉴스 | | 2026-06-22 11:46:23

재산세, 판매세, 주민투표, 특별회기, 주의회, 부결, 세부담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의회 공화법안 수십개 부결 

민주당  “서민층 세부담 가중”

 

재산세를 낮추기 위해 판매세를 인상하는 내용의 조지아 공화당 법안들이 민주당의 반대로 대거 무산됐다.

현재 개회 중인 주의회 특별회기에서 공화당은 조지아 내 수십 곳의 카운티와 시 유권자들이 올해부터 주민투표를 통해 판매세 1센트를 인상하고 그 세수로 주택 재산세를 줄이거나  폐지하는데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이들 법안이 주의회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주하원과 주상원에서 각각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하지만 거의 모든 민주당 의원들의 반대로 모든 법안들은 통과되지 못했다.

주하원에서는 66개 법안에 대해 찬성 95표 반대 67표로 통과에 필요한 120표에 크게 미달했다.

주상원에서도 추가로 상정된 3개 법안이  찬성 33표 반대 18표로 부결됐다.

민주당은 재산세를 낮추기 위해 판매세를 올리는 것은 결국 저소득층 세금 부담을 늘릴 것이라는 입장이다.

민주당 소속 타냐 밀러 주하원의원은 “서민들에게 또 다른 세금 인상을 부과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반면 공화당은 “민주당이 주민들을 위한 세금감면 노력을 방해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올해 정기회기를 통해 확정된 현행 주법에 따르면 판매세를 인상해 주택 재산세를 낮추기 위한 주민투표는 내년부터 가능하다. 만일 주민투표를 통해 승인되면 2028년부터 재산세 감면 효과가 적용된다.

하지만 공화당은 이번 특별회기를 통해 주민투표를 올해 11월 선거 때 실시할 수 있도록 시도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이필립 기자 

 

판매세 인상과 재산세 감면에 대한 주민투표를 올 11월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들이 대거 민주당 반대로 부결됐다. 특별회기 시작 전 주의회 모습.< WABE>
판매세 인상과 재산세 감면에 대한 주민투표를 올 11월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들이 대거 민주당 반대로 부결됐다. 특별회기 시작 전 주의회 모습.< WABE>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결국 무산

연방대법, 행정부 긴급신청 기각, 하급심 가처분 유지 결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맞춰 추진했던 ‘우편투표 제한’ 정책의 시행이 결국 무산됐다.연방대법원은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10월 3일 개최
동남부 한글 글짓기대회 10월 3일 개최

초급1, 초급2, 중급, 고급 부문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는 오는 10월 3일 동남부 5개주 한국학교가 참여하는 '제7회 동남부 한글 글짓기 대회'를 온라인 공모전 방식으로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투매 가능성 1위 ‘애틀랜타’

마켓와이즈 100개 도시 대상 조사“투자 비중 높고 자산 매각 우려 커” 애틀랜타가 부동산 시장 폭락 시 이른바 공포성 투매(Panic Selling)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라는

레녹스 스케어 채용박람회 연다
레녹스 스케어 채용박람회 연다

19일 오후…10여개 업체 참가  애틀랜타 레녹스 스케어가 연말 샤핑시즌을 앞두고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9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소매점과 식당 등

손 세정제 대거 리콜…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손 세정제 대거 리콜…박테리아 오염 가능성

조지아 등 15개 주서 판매 유통 조지아를 포함해 전국 15개 주에서 판매 유통된 손 세정제 제품들이 박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대거 리콜 조치됐다.연방식품의약국(FDA)는 인터콘

애틀랜타 공항 고객 만족도 ‘평균 이하’
애틀랜타 공항 고객 만족도 ‘평균 이하’

▪JD파워 소비자 만족도 평가 북미 20개 대형공항 중 15위 이용객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이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는 미국 내 대형 공항 중 하위권에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또 다시 연기
조지아 사형수 형 집행 또 다시 연기

법원,형 집행 하루 앞두고 중단 결정“생존자 정의법 적용여부 검토 필요”작년12월 이어 두번째 형 집행 연기  사형 집행을 하루 앞두고 조지아 사형수에 대한 형 집행이 전격 중단됐

존 오소프 의원, 360만 달러 조지아 민주당 지원
존 오소프 의원, 360만 달러 조지아 민주당 지원

재선 넘어 민주당 설계자로 부상 미 연방상원의원 존 오소프가 자신의 막강한 모금력을 활용해 360만 달러 이상을 조지아주 민주당 연대 캠페인으로 이전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경북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일본서 정기총회
경북 해외자문위원협의회 일본서 정기총회

이경철 위원 미동부지역 회장 선임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협의회(회장 서정배) 정기총회가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 게이오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총회에는 세계 44

탈출쇼부터 놀이기구까지…귀넷 페어 내일 개막
탈출쇼부터 놀이기구까지…귀넷 페어 내일 개막

27일까지 귀넷 페어 그라운드서가축 품평회 및 가축몰이시범도  귀넷 카운티의 대표적 가을 축제 중 하나인 귀넷 카운티 페어(Gwinnett County Fair)가 17일 개막한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