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사회 권익 대변하는 일 내가 하겠다"

지역뉴스 | | 2020-02-13 17:17:32

홍수정 변호사,공화당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귀넷 스와니-로렌스빌 102지구 공화당 후보로

홍수정 후보, 지역사회 봉사해온 ‘슈퍼 변호사’

 

조지아주 하원의원 제102지구에 출마하는 홍수정 후보(39, 공화당)와 한인 여성 리더들과의 만남이 지난 12일 오전 8시 둘루스 스윗 헛 베이커리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에는 브라이언 김 그리고 지수예 아시안 아메리칸센터 대표, 김데레사 회장, 박경자 고문, 이란 이사 등 나라사랑 어머니회 임원과 정소영씨 등 한인사회 여성리더들이 참석했다. 

한인여성 리더들이 홍수정 후보를 직접 만나 조지아주 하원의원에 출마하게 된 동기와 공약, 그리고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홍수정 후보는 최초의 한인 주 하원의원 후보이며, 한인이 밀집한 로렌스빌, 스와니, 슈가힐 등이 포함된 제102지구에 공화당 소속 후보로 주 하원의원에 도전한다. 당선 시 최초의 한인 여성 주 의원이 된다.

한국 서울에서 태어나 10살때 미국에 이민한 1.5세인 홍 변호사는 조지아텍 학부와 머서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뒤 형사법과 교통사고 재판 등에서 명성을 얻어 지난 2015년에는 캅카운티가 젊은 변호사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인 로스 애덤스상(Ross Adams Younger Lawyer Award)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저소득층을 위한 민형사 무료 법률 서비스(pro bono assistance)를 제공하기 위해 법률구조(Legal Aid)를 통해 정규적으로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는 홍 후보는 2017, 2018년에는 조지아주에서 상위 2.5%에만 수여하는 슈퍼변호사 라이징 스타로 2년 연속 선정된바 있다.

김데레사 회장은 “나라사랑 어머니 회원들은 한인 여성이 최초로 정치에 참여한다는 홍 후보를 지지하고 도와줄 수 있을까? 마음이 움직였다”며 “홍 후보가 공화당으로 나오게 된 이유도 알고 싶다”고 말했다.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는 이유에 대해 홍 후보는 “공화당 정책은 보다 생동감 있게 스몰 비즈니스들을 돕고 기독교적인 가치를 추구한다”고 전하고 “이 가치는 내게도 중요하다. 공화당에 아시안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그 일을 내가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과 정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눠왔고, 늘 관심을 가져왔다”면서 “부모님 세대인 한인 1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미국 사회에서 더욱 시민으로 잘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정치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을 돕고 싶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홍 후보는 “이런 만남의 자리가 내겐 ‘한인사회를 위해 무슨 일을 해야하나’를 생각하게 하는 좋은 시간이 된다”면서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한인사회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홍 후보는 소상공인 전폭 지원, 교육 환경 개선 촉진, 지역구 교통난 해소 등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다. 

AARC 지수예 대표는 “젊은 한인 여성이 정치에 참여하는 일이 자랑스럽다, 하지만 이보다 도 중요한 것은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1세대는 언어장벽으로 인해 많은 불이익을 감수한다. 우리 후세들이 정치에 참여해 한국사회의 목소리를 더 낼 수 있도록 지지하고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02지구에서 홍 후보와 맞설 공화당 후보가 등장하지 않아 홍 후보는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치르지 않고 11월 본선으로 직행할 것이 유력하며, 본선에서는 그렉 케너드 의원과 일전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윤수영기자

 

 

 

"한인사회 권익 대변하는 일 내가 하겠다"
12일 둘루스 스윗 헛에서 홍수정 후보를 지지하기위해 여성 리더들이 함께 했다. 사진 왼쪽부터 브라이언 김, 나라사랑 어머니회 박경자 고문, 이란 이사, 나라사랑 어머니회 김데레사 회장, 홍수정 후보, 아시안 아메리칸센터 지수예 대표, 정소영씨.
"한인사회 권익 대변하는 일 내가 하겠다"
홍수정 후보가 한인여성 리더들을 만난 자리에서 출마 동기와 공약, 그리고 앞으로의 포부를 말하고 지지를 부탁했다.
"한인사회 권익 대변하는 일 내가 하겠다"
지난 12일 나라사랑 어머니회 박경자 고문, 이란 이사, 김데레사 회장, 지수예 아시안 아메리칸센터 대표, 정소영씨 등 한인사회 여성 리더들이 홍수정(오른쪽 세번째) 후보와 함께 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SK 배터리공장 직원 1천명 해고
SK 배터리공장 직원 1천명 해고

커머스시 공장 근로자 968명 정리해고  SK온의 미국 법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SK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운영하는 조지

[인터뷰] 연기 60년 이정길 "없는 길 만들어라"
[인터뷰] 연기 60년 이정길 "없는 길 만들어라"

한국 드라마의 역사인 '국민 배우' 이정길이 애틀랜타를 방문해 본보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데뷔 60주년을 앞둔 그는 굳건한 현역의 비결로 '온전한 몰입'을 꼽으며, 타국에서 당당히 살아가는 미주 동포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했습니다. 특히 차세대를 향해 "끊임없이 실력을 축적하고, 없는 길도 만들어 가라"는 진심 어린 조언을 남겼습니다. 고국을 그리워하는 이민 사회에 묵직한 울림과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거장의 철학과 인생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행복한 아침] 속도 시대와 노년 세대의 느림 비교

김 정자(시인 수필가)   노년 세대를 이야기 할 때면 자연스럽게 모든 일이 느리게 진행된다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된다. 이는 본인의 의지이든 아니든 노년이라는 시기에는 어쩔 수 없

"관용차 만취운전" 홀 카운티 보안관, 주지사 조사 명령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주 음주운전(DUI) 혐의로 체포된 홀 카운티의 제럴드 카우치 보안관에 대해 전격적인 조사 명령을 내렸다. 켐프 주지사는 금요일 서명한 명령서를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생산법인 제2공장  첫 삽
HD현대일렉트릭, 몽고메리 생산법인 제2공장 첫 삽

6일(금) 앨라배마주 생산법인 제2공장 기공식 개최생산능력 50% 확대·765kV 변압기 생산 설비 구축연간 2,000억 원 매출 증대, 2011년 이후 지속 투자초고압 변압기 생

‘메이드 인 조지아’ 해외수출 역대 최고
‘메이드 인 조지아’ 해외수출 역대 최고

지난해 602억 달러 수출1년전 대비 13%나 급증항공기 164억달러 1위한국 수출 9위∙수입 3위 전 세계젹으로 관세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조지아 해외 수출규모가

〈한인마트정보〉마트마다 한국산 봄나물 ‘풍성’…  봄내음도 ‘가득’
〈한인마트정보〉마트마다 한국산 봄나물 ‘풍성’… 봄내음도 ‘가득’

아씨마켓7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아씨 서천 재래김 (도시락,선물박스) 8.99, 뽀로로 프리미엄 롤티슈 24롤8.99, 남양 프렌치 커피믹스 100봉 12.99, 자연나라 민

“우리의 청춘이 그곳에 있었다”
“우리의 청춘이 그곳에 있었다”

"1980~90년대 발라드 레전드 변진섭이 4일 둘루스 콜리세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시간여행'을 테마로 한 뭉클한 오프닝부터 아들 변재준 군의 특별 무용 안무, 그리고 전석 기립 떼창으로 이어진 앙코르 무대까지! 타국 생활에 지친 미주 한인 동포들에게 짙은 향수와 따뜻한 위로를 선사하며 '아이돌급 함성'을 이끌어낸 그 뜨거웠던 감동의 현장을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생생하게 전합니다."

CDC, 32개국 '소아마비' 주의보 발령
CDC, 32개국 '소아마비' 주의보 발령

소아마비 바이러스 출현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전 세계 수십 개국에서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주의보를 발령했다.CDC

[비즈니스 포커스-에스더 정 부동산]  판매 실적 10년 연속 최상위권 유지
[비즈니스 포커스-에스더 정 부동산] 판매 실적 10년 연속 최상위권 유지

지난해 KW 조지아 3위, 동남부 6위“32년 노하우로 양심껏 최선 다해” “32년 경력의 노하우로 정말 양심껏 최선을 다해 고객의 만족을 위해 일하다 보니 실적은 저절로 따라옵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