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설국열차의 감동… 몽환적 빛의 마술쇼… ‘오로라’를 보다

지역뉴스 | | 2020-01-18 09:09:42

설굴열차,오로라,캐나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설국기차 여행은 찬란한 한 폭의 그림과 같이하는 여행이다.

 

가장 멋진 세계 10대 기차여행에 선정된 캐나다 국영열차인 비아레일을 통해 본 캐나다의 설국은 상상을 뛰어 넘는다.

빙하의 산들과 에머랄드 빛 호수, 끝없이 펼쳐진 눈 꽃 설원….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한 페이지들이다.

기차 안에는 달리는 특급 호텔이라 할 정도로 온갖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특급 셰프가 제공하는 일품요리, 편안한 침대 칸(Sleeping Car), 360도 차창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 칸, 라운지, 스낵 바 등을 즐길 수 있다.

밤을 새워 달린 열차가 멈추는 역사 건물은 주변의 우뚝 솟은 산봉우리와 어울려 그 자체만으로도 관광지다. 오로라를 보기위한 엘로나이프(Yellowknife)로 가기 위애 재스퍼에 도착했다. 재서퍼 타운의 아기자기한 커피샵에 들어가 따뜻한 카푸치노 한 잔으로 설국열차로부터의 잠을 깨운다.

옐로나이프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오로라 관광지다. 옐로나이프의 기온은 영화 10도 안팎이다. LA에서는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추위다. 이런 추위에도 사람들은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즐거운 느낌이다. 옐로 나이프는 세계에서 모여든 오로라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관광객들은 처음 만난 사람들인데도 오랫동안 사귄 친구처럼 서로의 일정을 묻기도 하고 자세히 알려주기도 하며 연락처도 주고 받기도 한다.  

오로라는 ‘새벽’이라는 뜻의 라틴어다.

태양 표면의 폭발 현상으로 발생하는 전기에너지 입자들이 지구 대기권에서 공기와 충돌해 내는 빛의 현상이다. 초록색, 노란색, 보라색, 노란색, 붉은색, 분홍색 등 형형색색의 빛으로 움직이는 오로라는 주로 구름 없이 맑고 칠흑같이 어두운 밤하늘에서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다.

오로라를 본 사람들은 대기현상의 아름다움보다는 조물주에 대한 경외감이 생긴다고 말한다. 여행객들은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빛의 마술쇼에 넋을 잃어 한동안 말문이 막히기도 한다. 사람들은 일생 가장 감동적인 장면이라고 입을 모은다.

엘리트 투어는 이곳에서 3박을 하는 동안 오로라 관광과 함께 개썰매, 스노우 모빌 등 그동안 TV를 통해서만 보던 북극의 경험들을 옵션으로 진행한다.   

엘리트 투어는 설국열차와 오로라 투어를 겸한 기차여행을 오로라 관광의 최적기인 1월31일을 시작으로 올해 3차례 실시한다.                              <사진=빌리 장 여행사진가>

 

 

설국열차의 감동…    몽환적 빛의 마술쇼… ‘오로라’를 보다
▲밤 하늘을 수놓은 환상적인 빛의 마술 쇼 오로라 모습. 밤인데도 밝고 푸른 하늘에 떠있는 별을 배경으로 바람에 날리는 듯한 빛의 쇼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몽환적인 감상에 빠지게 한다.
설국열차의 감동…    몽환적 빛의 마술쇼… ‘오로라’를 보다
오로라를 보기위해 옐로우나이퍼 인근 오로라 전망대에 자리잡은 설원 위의 숙소들. 영화 10도 안팍의 추위에도 안에 들어가면 따뜻하며 밤인데도 훤해 사람들이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밖에 나와 사진 촬영에 여념이 없다. 옐로나이프의 밤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다.
설국열차의 감동…    몽환적 빛의 마술쇼… ‘오로라’를 보다
밖이 훤히 내다 보이도록 설계된 기차. 여행객들이 일어나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설국열차의 감동…    몽환적 빛의 마술쇼… ‘오로라’를 보다
설국열차안의 식당 칸 전경. 특급 셰프가 와인을 겸한 일품요리를 제공한다. 스스로 성공한 삶은 살았다고 자부하는 사람이라면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한번쯤 경험해봐야 하는 멋진 순간들이다.
설국열차의 감동…    몽환적 빛의 마술쇼… ‘오로라’를 보다
눈으로 덮인 옐로우나이프 타운의 황홀한 전경. 오로라를 보기위해 세계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차들이 붐빈다. 옐로우나이프는 세계 제일의 오로라 관광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행복한 아침] 아침 나절의 삽화

김 정자(시인 수필가)                   청각이 이미 나빠진 분들,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과정에 있는 분들을 만나게 되면 단순히 못 듣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레 목소리

'길 잃은 예븐 강아지' 함부로 데려가면 절도
'길 잃은 예븐 강아지' 함부로 데려가면 절도

귀넷 경찰, 두 여성 검거 기소훔친 강아지 SNS 올렸다 발각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의 한 식료품점 주차장에서 주인의 차를 빠져나온 반려견을 가로챈 일당이 소셜 미디어(SNS)에 올

조지아 마켓 치킨 샐러드 '살모넬라균' 비상
조지아 마켓 치킨 샐러드 '살모넬라균' 비상

주 농무부, 먹지 말고 즉시 폐기 권고 조지아주 북부 블레어스빌의 한 유명 슈퍼마켓에서 판매된 치킨 샐러드 제품이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보건 당

주말 애틀랜타 80도대 중반, 초여름 날씨
주말 애틀랜타 80도대 중반, 초여름 날씨

주말 최고온도 86도까지 상승 금요일인 10일 애틀랜타를 비롯한 북부 조지아 전역이 건조하고 따뜻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대기 건조로 인한 화재 위험이 최고조에 달해 주민들의 각

애틀랜타 벨트라인 22마일 완공 눈앞
애틀랜타 벨트라인 22마일 완공 눈앞

16일 사우스이스트 트레일 개통 애틀랜타의 상징인 벨트라인(Beltline) 22마일 루프 완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애틀랜타 시 당국과 벨트라인 운영진은 오는 4월 16일, 과거

BTS도 못가는 중국, K-팝을 두려워 하는 이유
BTS도 못가는 중국, K-팝을 두려워 하는 이유

중국, 치졸한 '한한령' 10년째 고수외국 문화가 자국 청년 영향 우려 세계적인 K-팝 그룹 BTS가 3년 이상의 공백기를 깨고 무대로 복귀하며 12개월간의 월드 투어에 나섰지만,

중기부, 애틀랜타에 ‘글로벌베이스캠프‘ 첫 설치
중기부, 애틀랜타에 ‘글로벌베이스캠프‘ 첫 설치

미 동남부 전진기지 수행기관 모집상설 전시장 운영, 바이어 발굴·매칭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9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현지 안착을 돕기 위해 미

귀넷 항공학교, 전문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출범
귀넷 항공학교, 전문 조종사 양성 프로그램 출범

마그놀리아 항공 아카데미신규 통합과정 교육생 모집  귀넷 소재 항공학교가 차세대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신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귀넷 카운티 브리스코 필드 공항에 위치한

명인 열전 제90회 ‘매스터스’ 개막… 오거스타 내셔널 ‘구름 관중’
명인 열전 제90회 ‘매스터스’ 개막… 오거스타 내셔널 ‘구름 관중’

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90회 매스터스 토너먼트가 9일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파72)에서 막을 올렸다. 골프 명인 열전으로 불리는 매스터스는 올해 디펜딩 챔

〈한인마트정보〉리워드 포인트∙ 쿠폰 행사…마트마다 고객카드 프로모션 ‘풍성’
〈한인마트정보〉리워드 포인트∙ 쿠폰 행사…마트마다 고객카드 프로모션 ‘풍성’

아씨마켓7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농협 생배 12X8.1OZ 6.99, 아씨 서천 재래김 (도시락,선물박스) 8.99, 동태 전감(10LB) EA  28.99, 배추 BOX/L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