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주류 정치계에 도전하는 아시안 이민자 2인〉 캄보디아계 재클린 쳉 7지구 연방하원의원 후보

지역뉴스 | | 2019-12-19 18:18:11

재클린 쳉,연방하원 조지아 7지역구,캄보디아 난민 출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캄보디아 난민 출신으로 공화당 출마

'아메리칸 드림' 재건과 이민개혁 공약

 

캄보디아 난민 출신 이민 1세대인 재클린 쳉(사진, Jacqueline Tseng) 후보가 공화당 소속으로 연방 조지아 제7지구 하원의원직 도전을 알리며 한인사회의 지지를 호소했다.

17일 둘루스 낙원떡카페에서 만난 쳉 후보는 출마 동기에 대해 “크메르 루즈 정권의 킬링필드에서 탈출해 18개월간 난민 수용소 생활을 한 후 미국에 와 시민권자가 됐다”며 “미국인이 된 것이 자랑스럽고, 이 나라를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받은 것을 돌려주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신이 좋아하고 추구해야 할 가치와 신념을 공화당에서 발견했기 때문에 공화당을 선택했으며, 이민자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도록 돕는 것 또한 중요한 출마동기다.

둘루스에서 20년째 살고 있는 재클린 쳉은 조지아주립대(GSU)에서 컴퓨터 정보시스템을 전공했으며, 이후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 2년간 귀넷카운티 공화당 실행위원회 총무(Secretary)로 활동했으며, 메트로 애틀랜타 일원에서 가족가치, 경제자유, 시민참여 등의 보수적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보수적 다양성 동맹’(Conservative persity Alliance)을 만들어 활동하기도 했다.

쳉 후보는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되면 “아메리칸 드림이 살아있도록 힘써 싸울 것이며, 세금 인하, 경제성장, 학교교육 강화, 소셜 시큐리티 기금 보존, 시니어 부양 강화 등에 힘쓰겠다”며 “아울러 건강보험 시스템, 국경강화, 재향군인들에 대한 우량의 혜택 공급 등을 개혁하는 일에도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쳉 후보는 스몰 비즈니스 활성화에 관련된 입법활동을 주력하고, 일자리 창출과 안정적인 자금확보, 워킹비자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노동력 공급 등의 경제관련 공약도 내세웠다. 

랍 우달 현역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조지아 연방 제7지구는 현재 공화당 후보만 10여명이 나서 혼전 중이다. 

쳉 후보는 “현재 나선 후보들 가운데 자신만이 공산주의 통치를 경험한 유일한 인물로 마음과 영혼을 다바쳐 자유 민주주의를 지킬 것을 약속한다”고 밝히며 “한인커뮤니티는 귀넷에서 인구와 비즈니스 측면 모두 아주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큰 지지와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주류 정치계에 도전하는 아시안 이민자 2인> 캄보디아계 재클린 쳉 7지구 연방하원의원 후보
<주류 정치계에 도전하는 아시안 이민자 2인> 캄보디아계 재클린 쳉 7지구 연방하원의원 후보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샬롯한인회 6.25 기념식 및 추모음악회 개최
샬롯한인회 6.25 기념식 및 추모음악회 개최

“대한민국은 결코 잊지 않을 것" 전통무용과 웅장한 선율 선보여 샬롯한인회(회장남사라)가 주최한 ‘제76주년 6.25 한국전쟁 기념식 및 추모음악회’가 지난 6월 20일 남부한인장

조지아 주민 “웬만하면 직접 운전“
조지아 주민 “웬만하면 직접 운전“

개스가격 4년 새 최고 불구항공 보다 자동차 여행 선호  최근 항공요금 상승으로 인해 자동차 여행을 선호하는 조지아 주민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전미자동차협회(AAA)가 지

[애틀랜타 칼럼] 사람의 마음을 낚아라

이용희 목사 인간의 모든 행위는 무엇에 대한 욕구에서 비롯됩니다. 따라서 사람을 움직이는 최선의 방법은 먼저 상대방의 마음속에 강한 욕구를 심어주는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욕구를 불

[독자기고] 애틀랜타의 한국정원을 꿈꾸며

월터류(조경·도시설계사) Dreaming of a Korean Garden in Atlanta이제 애틀랜타 한인 사회도 하나의 새로운 문화적 상징을 함께 꿈꾸어 볼 때가 되었다.

박한식 교수 추모 및 학술대회 열린다
박한식 교수 추모 및 학술대회 열린다

25-26일 애틀랜타 카터센터 고 박한식 조지아대학교(UGA) 명에교수를 기리는 ‘추모식 및 평화 학술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애틀랜타 카터 센터에서 열린다.이번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추진
브룩헤이븐시, 재산세 40% 인상 추진

11년 만…주민들 찬반 엇갈려시의회 23일 표결…공청회도 한인 존 박 시장이 재임 중인 브룩헤이븐시가 재산세 40%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몰리고 있다.브룩헤이븐 시의회는 2

알파레타, 모건스탠리  새 허브 최종 후보지
알파레타, 모건스탠리 새 허브 최종 후보지

댈러스시와 지역본부 후보지 경쟁 7억달러 투자… 3,800개 일자리  알파레타시가 세계 최대 금융기관 중 하나인 모건스탠리의 새로운 지역본부 최종 후보지 중 한  곳으로 거론되고

‘판매세 인상∙재산세 감면’ 조기 시행 제동
‘판매세 인상∙재산세 감면’ 조기 시행 제동

주의회 공화법안 수십개 부결 민주당  “서민층 세부담 가중” 재산세를 낮추기 위해 판매세를 인상하는 내용의 조지아 공화당 법안들이 민주당의 반대로 대거 무산됐다.현재 개회 중인 주

한인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 개최한다
한인회, 차세대 리더십 포럼 개최한다

7월 11일 오후 2시 라루체 극장'정체성, 웰니스, 그리고 큰 꿈'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가 주최하는 ‘2026 차세대 리더십 포럼(Next Generation Leade

동남부체전 역대급 성과...선관위원장에 김강식
동남부체전 역대급 성과...선관위원장에 김강식

44회 동남부체전 성과보고회차기 회장 선관위원 5명 위촉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는 20일 둘루스 청담에서 제44회 동남부 한인 체육대회 성과보고 및 제32대 회장 선출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