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백악관 "투자이민〈 EB-5〉 하한선 135만달러로"

지역뉴스 | | 2019-07-02 21:21:11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5배 대폭 인상안 승인 

리저널센터 요건도 강화

투자이민(EB-5) 투자금 하한선을 2.5배 이상 인상한 최소 135만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하는 것을 골자로 한 ‘투자이민 현대화 규직개정안’이 지난달 27일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의 최종 승인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투자금 인상 조정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미 이민변호사협회(AILA)은 지난달 28일 백악관 예산관리국이 전날 국토안보부가 제출한 ‘투자이민 현대화 규칙 개정안’을 최종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투자이민 현대화 규칙 개정안’은 지난 2월 22일 국토안보부가 백악관 예산관리국에 제출(본보 2월 26일자 보도)에 제출한 것으로 투자이민 최소 투자금 대폭 인상과 비리 온상이 되고 있는 리저널센터 요건을 대폭 강화하는 투자이민 개혁안을 담고 있다.

제출한 지 4개월 만에 최종승인을 받은 이 규칙개정안은 조만간 연방관보에 게재돼 여론수렴 절차를 밟게 될 것으로 보여 올해 안에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큰 변화가 일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트럼프 행정부는 오바마 전 행정부가 추진했던 투자이민 최소 투자금 인상안을 지난해 가을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절차 진행이 지연돼 투자금 인상이 수차례 미뤄져오다 지난 2월에야 규칙 개정 최종안(final rule)이 백악관에 제출됐고, 지난 달 27일 승인됐다.

국토안보부가 지난 2월 제출한 규칙개정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오바마 전 행정부 시절 추진했던 최소 투자금 인상과 리저널센터 요건 강화방안을 담고 있는 규칙개정안에서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연방관보 게재와 여론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되면, 오바마 행정부 시절부터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투자금 인상을 골자로 한 투자이민 현대화 방안은 연내에 시행될 가능성이 커졌다.

오바마 전 대통령 퇴임 직전인 지난 2017년 1월 당시 국토안보부가 연방관보에 게재했던 투자이민 규칙개정안 주요 사항이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 이번 규칙개정안이 확정되면

‘50만달러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최소 투자금은 현행 50만달러에서 135만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된다.

또 현행 100만달러 이상으로 되어 있는 일반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최소 투자금은 185만달러로 85% 상향 조정된다.

비리와 이민 사기 온상이 되고 있는 ‘리저널센터’ 요건을 강화하고, 연방당국의 관리와 감독도 대폭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정안에서 또, 리저널센터 설립이 허용되는 소위 ‘고용촉진지구’(TEA) 지정권한이 주정부에서 연방정부로 이관하는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대한 연방 당국의 권한이 더 확대될 전망이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고펀드미 개성해 성금 모금중  조지아주 존스크릭에서 발생한 끔찍한 살인 후 자살 사건으로 한인 엄마가 사망한 가운데 부모를 한꺼번에 잃은 세 형제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가 발 벗고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연방센서스국 인구 추정치 발표2020~25년 조지아 인구 50만명↑아시안, 귀넷 등 북부지역에 집중포사이스, 인구증가 90% 아시안  지난 5년간 조지아주 인구증가의 대부분이 소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당국, 학생·교직원 대상 검사 착수 조지아주 존스크릭 고등학교에서 결핵 확진자가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감염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풀턴 카운티 보건국(FCBOH)은 최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3일 저녁 극심 교통체증 경고 조지아주 교통부(GDOT)가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여행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주 전역 고속도로의 차선 폐쇄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이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TCSG∙라이프대 편입학 협약 15개 전공학과 ∙ 58개 과목  준학사 학위를 취득한 귀넷텍 등 조지아 전역 기술대학 졸업생에 대한 학사학위 취득 기회가 확대됐다.조지아 기술대학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프리미엄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조지아 한인사회에서 건강과 패션을 아우르는 웰니스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심리적 만족감, 선물용 수요, 합리적인 가격 등이 주요 요인이다. 고베펄은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둘루스 콜핑 1층 특설매장에서 ‘여름보석 핫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규모 주택공급 촉진 법안 통과… 트럼프, 서명 보류 ‘몽니’
대규모 주택공급 촉진 법안 통과… 트럼프, 서명 보류 ‘몽니’

전국 주거비 완화 위해 민주·공화 초당적 추진“유권자 ID법 통과 우선” 트럼프 서명식 전격 취소중간선거 정치 쟁점 비화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에 미 건국 250주년 기념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그네형 놀이기구 10분간 멈춰겁에 질린 탑승객들 극한 공포 캅카운티 식스 플래그에서 대형 놀이기구 운행이 갑자기 멈추면서 탑승객들이 260피트 상공에 10분 동안 공포에 떤 일이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독립기념일까지 3달러 초중반”개스버디 “연말엔 3달러 이하” 메트로 애틀랜타의  개스가격이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전망이 나왔다.개스버디는 23일 “미국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재킬∙타이비 아일랜드 등 EPD,오염수역 공식지정  조지아 인기 관광지로 꼽히고 있는 일부 해변 구역이 분변성 세균 증가로 오염수역으로 지정됐다.조지아 환경보호국(EPD)이 최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