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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인기 해변, 분변 오염 ‘충격’

지역뉴스 | | 2026-06-24 14:11:45

조지아 해변, 재킬 아일랜드, 타이비 아일랜드 세인트 사이몬스 아일랜드, 분변, 장구균, EPD. 수질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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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킬∙타이비 아일랜드 등 

EPD,오염수역 공식지정 

 

조지아 인기 관광지로 꼽히고 있는 일부 해변 구역이 분변성 세균 증가로 오염수역으로 지정됐다.

조지아 환경보호국(EPD)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재킬 아일랜드 드리프트우드 비치 약 2마일 구간  ∆ 타이비 아일랜드 해변 2마일 이상 구간 ∆ 세인트 사이몬스 아일랜드 사우스 비치 1마일  등 총 10마일 구간의 해변에서 분변 증가로 인한 장구균 수치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측정됐다.

이에 따라 EPD는 이들 해변 구역을 오염수역으로 공식 지정하고 수질 개선을 위한 총허용오염부하량 기준 설정 작업에 나섰다.

통상 장구균 수치가 높다는 것은 해변이 분변으로 오렴됐을 가능성을 의미한다

하지만 EPD는 현재 해변 지역에 대한 오염의 정확한 원인을 특정하지 못한 상태다. 다만 하수처리장 방류수와 누수된 정화조, 반려동물이나 가축 분뇨 및 축산시설 유출수 등이 오염 원인으로 거론된다.

EPD는 이번 조치가 해변 폐쇄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해변 이용객들은 수질 관련 주의보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이필립 기자 

 

 타이비 아일랜드 등 조지아 인기 관광지 해변 3곳 10마일 구역이 오염수역으로 지정됐다. 타이비 아일랜드 해변 모습.
타이비 아일랜드 등 조지아 인기 관광지 해변 3곳 10마일 구역이 오염수역으로 지정됐다. 타이비 아일랜드 해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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