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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결혼 영주권 인터뷰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9-05-13 20: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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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결혼영주권 인터뷰 날짜가 잡혔는데, 사전에 준비해야 할 내용이나 주의점 있을까요?”

가장 기본적으로 배우자는 함께 가야 한다.  이민국 입구에서 불필요한 물건이 있는지 우선 엑스레이 검사를 받는다. 이후 체크인을 하는데 아이디와 이민국에서 받은 인터뷰 원본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대기 후 방에 들어가 인터뷰를 시작하게 된다.

인터뷰는 심사관의 성향마다 각기 다른 질문을 한다. 하지만 공통적인 질문은 각 배우자의 전화번호, 생년월일, 가족관계, 사는 집 주소, 혼인 신고한 장소는 기본적으로 질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가로 이민국 인터뷰 정보는 다음과 같다.

■ 약속 시각은 꼭 준수하자. 

5분이 늦더라도 한 사람에게 주어진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이민국 일정은 꼭 맞춰야 한다. 오전 스케줄이라면 출근 시간대를 고려해 서둘러 나오는 것이 현명하다.

■ 이민국 건강검진 기록인 I-693(Report of Medical Examination and Vaccination Record)은 뜯지 않고 동봉한 채 제출하자. 

많은 사람이 I-693 제출 시점을 물어보는데, 인터뷰 당일날 가져가도 무방하다. 참고로 의사 사인의 날짜 기준 1년까지 유효하다. 

지정된 병원마다 금액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보면 금액도 세이브할 수 있다. 검사 결과는 검사 후 일주일 정도 걸린다. 결과에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지정된 병원에서 추가 검진을 받게 된다.

■ 모든 첨부 자료는 최신 기록으로 대처하자.

예를 들면 제출 당시 스폰서의 텍스리턴 서류 및 영사관에서 발급받은 한국 서류 등을 다시 최근 서류로 발급받아 보충해서 가져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 서류는 번역 후 공증해가야 한다.

■ 제출했던 첨부 자료를 최대한 준비하자.

여권 사본, 아이디 사본, 혼인신고서(Marriage License), 텍스리턴, 리스 계약서, 유틸리티 빌, 뱅크스테이먼트, 영사관 제출 서류 등을 인터뷰 당일날 가져가면 좋을 것이다. 

■ 이민국에서 받은 모든 노티스를 지참하자

결혼영주권뿐만 아니라 인터뷰 일정이 잡힌 서류는 원본으로 가져가야 한다. 어떤 고객은 바이오메트릭스 일정에 사본의 서류를 가져갔다가 지문인식을 못 한 경우도 있다.

■ 본인과 배우자 모두 영어가 서툴 경우 통역관을 반드시 데려가자

이민국 서류 접수에 통역관 정보를 넣는 게 일반적이지만, 안 넣었더라도 인터뷰 당일날까지 통역 가능한 지인 및 사람은 함께 참석할 수 있다. 

요즘 허위 결혼이 기승이라 진실한 부부관계인지 면밀히 체크한다. 하지만 결혼영주권 특성상 아직도 다른 인터뷰보다는 무겁지 않은 분위기를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리 부담 갖지 말고 출발 당일 부부의 간단한 정보는 미리 숙지하고 가는 게 바람직하다. 원래 알고 있던 사전 정보도 인터뷰 장소에서 당황해 답변을 제대로 못 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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