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다이어트 위해 지방은 절대 안 먹는다고?

지역뉴스 | | 2019-05-03 10:10:51

다이어트,지방,음식섭취,운동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곡물은 피해야 한다? 채식해야 한다?

고칼로리 음식 줄이되 영양에 균형을 

글루텐 프리는 보통 사람에 도움 안돼

과체중이나 생각지 않은 병 때문에 건강을 이유로, 혹은 아름다운 몸매를 갖기 위해서와 같은 여러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체중 줄이기는 쉽지 않다. 체중계가 왔다갔다 하는 동안 스트레스도 늘어난다. 전문가들은 단기간에 체중을 확 줄이기보다는 매일의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바꿔 건강을 개선하며,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것을 조언한다. 

미 국립보건원 산하 당뇨병, 소화기병 및 신장병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f Diabetes and Digestive and Kidney Diseases, NIDDK)에서 알려주는 체중조절과 다이어트에 도움될 수 있는 음식 섭취 및 운동 습관에 대한 오해를 풀어본다.

■체중을 줄이려면, 좋아하는 음식은 모두 끊어야 한다? = 체중 줄이기에 돌입했다고 해서 좋아하는 음식을 모두 포기할 필요는 없다. 다이어트 할 때 무조건 안 먹기보다는 열량이 높은 음식이라도 조금만 소량으로 먹는 것은 괜찮다. 다만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고열량 음식과 음료를 먹었을 때 운동을 하거나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많이 해서 열량을 좀더 소모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2015-2020 식이요법 지침(www.choosemyplate.gov/dietary-guidelines)을 참고해서 자신의 연령과 활동 수준에 따라 하루 섭취해야 할 칼로리를 찾아본다. 사이트내 ‘마이플레이트 플랜’(www.choosemyplate.gov/MyPlatePlan) 페이지로 가면 연령, 성별, 현재 체중 및 키, 활동량을 입력하면 하루 권고되는 하루 섭취량을 얻을 수 있다. 

예를 들면, 150파운드 45세 남성으로 키는 5피트 8인치, 활동량은 30분 미만으로 입력하면, 하루 약 2,200 칼로리 섭취가 권고안이다. 

■밥, 빵, 파스타 같은 곡물 섭취는 살찌게 된다. 체중을 줄이려면 곡물은 피해야 한다? = 곡물 섭취로 인해 뚱뚱해지거나 혹은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나 정제된 곡물보다는 통곡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통곡물에는 철분, 마그네슘, 식이섬유 등 몸에 이로운 영양소가 풍부하다. 

흰 쌀밥이나 흰 빵보다는 통곡물로 만든 빵이나 현미밥을 먹는다. 또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통은 총 칼로리에서 탄수화물 섭취를 45~65%로 섭취한다. 

■글루텐 프리(gluten-free)가 적힌 음식은 건강하게 만든다? = 셀리악병이 없거나 글루텐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글루텐 프리 음식은 건강식이라고 할 수 없다. 

글루텐은 단백질 혼합물로 주로 밀에서 발견되며, 보리, 호밀, 귀리 등 곡물에서도 발견된다. 글루텐 프리 다이어트는 심각한 자가면역질환 중 하나인 셀리악병과 글루텐 민감성을 가진 사람에게 처방되는 식이요법이다. 셀리악병은 장 염증 질환으로 환자 몸에 글루텐이 들어오면 몸에서 면역반응으로 소장을 공격한다.

셀리악병이 없는데도 글루텐 프리 음식을 주로 먹게 되면 비타민, 식이섬유, 미네랄 등 섭취가 부족해질 수 있다. 또한 글루텐 프리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 다이어트가 아니다.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방 섭취는 모두 피해야 한다? = 지방을 섭취한다고 해서 건강에 해가 되는 것은 아니다. 또 다이어트를 한다고 지방 섭취를 아예 배제할 필요도 없다. 

지방도 필수 영양소 중 하나이며, 건강한 식습관에서 빠져서는 안되는 영양소다. 그러나 지방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보다는 1그램당 9칼로리로 열량이 높다. 추가적인 칼로리 섭취를 피하기 위해서는 건강하게 지방을 선택하고, 조금만 섭취한다. 

체중을 줄이려면 아보카도, 올리브, 견과류 등 건강한 지방을 선택하고 적당량을 먹는다. 

■채식하면 살도 빠지고 건강해진다? = 몇몇 연구에서는 채식이 비만및 혈압을 낮추며, 심장질환 위험도 낮추는 것과 관련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그러나 채식위주로 식사를 하면 총 열량 섭취량이 줄면서 체중 감소로 이어지는 것이다. 채식을 해도 설탕, 지방, 열량이 높은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되지 않는다. 

꼭 채식을 하지 않더라도 건강한 육류 섭취를 통해 체중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채식을 선택한다면 영양소가 부족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 위해 지방은 절대 안 먹는다고?
다이어트 위해 지방은 절대 안 먹는다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자신의 식습관과 운동 활동량을 살펴보고 나만의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간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다이어트 위해 지방은 절대 안 먹는다고?
다이어트 위해 지방은 절대 안 먹는다고?

다이어트를 한다고 지방 섭취를 피할 필요는 없다. 아보카도, 올리브, 견과류 등 건강한 지방을 선택해 적당량을 섭취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애틀랜타 시의회 결의안 채택ICE 활동 관련 첫 공식 입장  애틀랜타 시의회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의결했다. 실질적 효과와는 상관없이 도널드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닮은 외모에 운전면허증 이용 실종된 한 남성의 집이 형에 의해 매각돼 경찰이 신분도용 사기 및 주택담보 사기 사건으로 수사에 착수했다.21일 WSV-TV 보도에 따르면 캅 카운티에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내달 9일 2석 선거 앞두고 낙태 찬∙반단체들 지지선언 무당파 선거로 치러지는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낙태 이슈를 중심으로 보수와 진보 진영간 대결로 변질되고 있다.조지아 대법원은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1년 새 150만명→ 97만명연방 보조금 종료가 주요인의료계 “상당수 무보험 전락” 조지아의 연방 건강보험개혁법(ACA) 일명 오바마 케어 가입자 규모가 급감했다. 이에 따라 무보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AI·로봇 기술 동향 점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썬박)가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산업 전시회인 ‘MODEX 2026’을 찾아 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리모델링 안목으로 위험한 나무 골라내고 경관까지 살려” 강스 트리 서비스의 강희준 대표는 조지아에서 손꼽히는 ‘나무 전문가’이기 이전에 수백 채의 주택 리모델링을 진두지휘했던 건

【밴더빌트 대학교 (Vanderbilt University)】 - 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밴더빌트 대학교 (Vanderbilt University)】 - 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Nashville)에 위치한 Vanderbilt University(‘밴더빌트 대학교’)는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최상위권 사립 종합 연구 대학으로 널리 알려져

강제구금 급증에 연방법원 ‘마비’… 이민자 석방소송 폭증
강제구금 급증에 연방법원 ‘마비’… 이민자 석방소송 폭증

트럼프 정부 ‘의무구금’ 확대보석심리 대신 무기한 구금 판사들 “석방 명령도 무시”정부 변호사에 이례적 제재 지난 18일 텍사스주 딜리의 이민 구치소 앞에서 이민 단체 관계자들이

레드 랍스터, '무제한 새우' 다시 선보여
레드 랍스터, '무제한 새우' 다시 선보여

1,100만 달러 손실 안긴 프로모션 애틀랜타를 비롯한 전국의 레드랍스터(Red Lobster) 팬들이 열광했던 '무제한 새우(Endless Shrimp)' 프로모션이 다시 돌아온

조지아 운전자, 고유가 대비해야
조지아 운전자, 고유가 대비해야

“개스값 하락 올해 말에야”연방 에너지부 장관 전망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인한 개스가격 고공행진이 당분간은 지속될 것이라는 연방 에너지 장관의 발언이 나왔다.크리스 라이트 장관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