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애틀랜타 가구〈4인 가족 기준〉 월 생활비, 집값 빼고 3,271달러

지역뉴스 | | 2019-04-02 18:18:03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19 북미 도시 생활비 지표 조사

애틀랜타 생활비 수준 전국24위

세후 평균 순 월소득 4,110달러

둘루스 등 한인타운 생활비 저렴

세후 평균 순 월소득 2,900달러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생활비 수준은 미국 내 다른 대도시와 비교해 비싸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애틀랜타 지역 중에서도 한인밀집 지역은 상대적으로 유틸리비 비용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물가가 저렴한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 통계 사이트인 넘베오(NUMBEO)가 최근 발표한 ‘2019 북미지역 도시 생활비 지표’ 순위에 따르며 애틀랜타는 조사 대상 62개 대도시 중 생활비 순위가 24위로 조사돼 비교적 비싸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넘베오는 생활비가 가장 비싼 지역으로 선정된 뉴욕의 생활비 수준을 100으로 했을 경우 각 지역 도시 생활비를 지수화해 순위를 매겼다. <표2 참조>

조사 결과 뉴욕에 이어 호놀롤루와 워싱턴DC, 샌프란시스코, 브룩클린이 전국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5위 지역 안에 이름을 올렸다.

애틀랜타는 생활비 지수가 72.92로 조사됐다. 절대 금액으로는 4인 가구 기준 렌트비와 모기지를 제외한 생활비는 3,271.57달러로 ㅈ 조사됐다.  

세부항목 별로는 특히 렌트비 지수가 45.87로 매우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렌트비가 생활비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용은 37.3%로 조사됐다.<그림 참조> 그로서리 지수와 식당 음식가격 지수도 뉴욕의 67.82%와 71.61%에 불과해 역시 비싸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구매력 지수는 143.52로 조사 대상 도시 중 높은 편에 속했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에서도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비즈니스가 집중된 둘루스는 특히일반 물가 수준이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통 식당에서의 1인당 식사비도 평균 10달러로 애틀랜타시의 15달러는 물론 전국 평균 14달러보다도 많이 낮았다.<표1 참조> 우유와 쇠고기. 양파 등 식료품 가격도 애틀랜타와 전국 평균치보다 저렴했고 개스비도 1갤런당 2.27달러로 애틀랜타 평균 2.73달러와 전국 평균 2.71달러보다 싼 편이었다.

교육비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사립 프리스쿨 비용도 종일반 기준 월평균 650달러로 900달러 내외인 애틀랜타 평균과 전국 평균치에 비해 많이 낮았다.

거주비를 나타내는 대표 지수인 아파트 월 렌트비도 시내 중심의 경우 1,226달러(방 1개 기준), 외곽 850달러로 역시 상대적으로 저렴했다.

그러나 유틸리티 비용은 다소 비쌌다. 915스퀘어피트 규모 아파트를 기준으로 냉난비와 물세, 쓰레기 처리비용을 모두 합친 유틸리비 비용 총계는 평균 191.73달러였다. 애틀랜타와 전국 평균은 150달러 정도였다.

또 세금을 제외한 월 순소득은 1인당 평균 2,900달러로 애틀랜타 평균 4,111달러보다는 1,000달러 정도가 적었고 전국평균과 비교해도 100달러 정도가 적었다.  이우빈 기자 

애틀랜타 생활비 지출 항목별 비중

애틀랜타 가구<4인 가족 기준> 월 생활비, 집값 빼고  3,271달러
애틀랜타 가구<4인 가족 기준> 월 생활비, 집값 빼고 3,271달러

표2> 전국 생활비 지수 비교 

표1>한인타운 생활비 비교 

단위:달러

 

둘루스

애틀랜타

전국 

비고

1인분 식사비

      10.00

      15.00

      14.00

레귤러 식당 

우유

        2.69

        3.14

        3.11

1갤런

쇠고기

        4.00

        5.72

        5.18

1lb

양파

        0.75

        1.52

        1.13

1lb

개스

        2.27

        2.73

        2.71

1갤런

담배(20팩)

        4.75

        5.50

        7.00

20팩

유틸리티

     191.73

     150.64

     151.83

915sq. 아파트

피트니스 클럽

      43.33

      35.00

      35.85

 

사립 프리스쿨

     650.00

     902.00

     878.81

1인당, 종일반

아파트 렌트비

  1,266.67

  1,490.29

  1,260.34

시내 중심

아파트 렌트비

     850.00

  1,090.31

     991.52

시내 외곽 

세후 월 소득

  2,900.00

  4,110.32

  3,016.91

 

순위

도시

생활비

렌트

그로서리

식당가격

구매력

1

뉴욕

100.00

100.00

100.00

100.00

100.00

2

호놀롤루

95.10

60.98

104.82

82.11

93.17

3

DC

92.87

70.89

99.27

87.31

136.56

4

SF

90.63

98.67

91.21

87.70

137.94

5

브룩클린

90.60

79.45

87.66

85.24

80.62

24

애틀랜타

72.92

45.87

67.82

71.61

143.52

자료:NUMBEO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테네시,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재학중인 학부, 대학원생으로 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www.k

[수필] 빈 잔으로는 누구의 갈증도 채울 수 없다
[수필] 빈 잔으로는 누구의 갈증도 채울 수 없다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도대체 왜 이래요?”점심시간, 정적을 깨는 날카로운 고함과 함께 접시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직감적으로 강 할머니가 계신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서브디비전 주택, 편리함 뒤에 숨은 규칙과 보험의 차이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서브디비전 주택, 편리함 뒤에 숨은 규칙과 보험의 차이

최선호 보험전문인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처럼, 사람은 혼자보다 함께 살아갈 때 더 많은 편리함과 안전을 누리게 된다. 미국 주거 문화에서도 이러한 공동체 개념이 잘 드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블루 옵스, 발도스타에 생산시설 연내 100명 고용...향후 200명 군사용 해상 드론을 생산하는 유명 기업이 조지아에 진출한다. 조지아가 국방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연방기금 33만 달러 확보 귀넷 카운티 공공 도서관이 조지아주 전역의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연방 지원금을 받는 5개 도서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존 오소프(Jon Ossof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애틀랜타 시의회 결의안 채택ICE 활동 관련 첫 공식 입장  애틀랜타 시의회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의결했다. 실질적 효과와는 상관없이 도널드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닮은 외모에 운전면허증 이용 실종된 한 남성의 집이 형에 의해 매각돼 경찰이 신분도용 사기 및 주택담보 사기 사건으로 수사에 착수했다.21일 WSV-TV 보도에 따르면 캅 카운티에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내달 9일 2석 선거 앞두고 낙태 찬∙반단체들 지지선언 무당파 선거로 치러지는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낙태 이슈를 중심으로 보수와 진보 진영간 대결로 변질되고 있다.조지아 대법원은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1년 새 150만명→ 97만명연방 보조금 종료가 주요인의료계 “상당수 무보험 전락” 조지아의 연방 건강보험개혁법(ACA) 일명 오바마 케어 가입자 규모가 급감했다. 이에 따라 무보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AI·로봇 기술 동향 점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썬박)가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산업 전시회인 ‘MODEX 2026’을 찾아 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