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도라빌 전 GM 부지 재개발 본격 궤도에

지역뉴스 | | 2019-03-28 20:20:0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썰타시몬스 본사, 내달 첫 입주

"본격 재개발 신호"기대감 상승

2년내 주택·사무단지 완공 예상 

재개발사 "기업들 곧 입주 러시"

전국 최대 침대업체인 썰타 시몬스가 이르면 다음 달 초께 도라빌 구 GM공장 부지로 이주한다. 이를 계기로 GM공장 부지 재개발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썰타 시몬스 침대는 27일 도라빌시와 함께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면서 “현재 벅헤드와 던우디, 노크로스에 분산돼 있는 본사 및 연구관련 인력과 일리노이 사무소 인력 120명 등 모두 500여명 이상의 인력들을 수주일 안에 도라빌 GM공장 부지의 25만 스케어피트 규모의 새 본사 건물로 이주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썰타 시몬스는 GM부지 입주 이후 자체적인 자율주행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어서 또 다른 관심을 받고 있다. 

썰타 시몬스 입주는 GM공장 재개발 추진 이후 첫 사례다. 재개발 업체인 인티그랄사와 도라빌시 그리고 디캡 카운티는 썰타 시몬스 입주가 GM부지의 본격적인 재개발과 지역개발 성장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나 피트만 도라빌 시장은 “GM 철수 이후 11년만의 성과”라면서 “몹시 흥분되고 한편으로는 떨린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인티그랄사의 맷 사무엘슨 상업 부동산 총책임자도 “GM 공장 부지는 도시 안의 도시가 될 것”이라며 “향후 2년여 기간에 걸쳐 750유닛의 다가구 주택과 30만 스케어피트 규모의 사무단지, 12만 5,000스케어 피트 규모의 식당 및 위락 공간이 완공돼 궁극적으로 이 곳에서만 1만 5,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라빌 GM공장부지는 2008년 GM 철수와 동시에 재개발이 추진됐지만 난항을 겪어 왔다. 그러던 중 2014년 인티그랄사가 최종 재개발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급물살을 타는 듯 했지만 세제 지원 및 혜택 문제로 주춤하기도 했다. 

2017년 도라빌 시의회와 디캡 카운티 정부는 GM공장 재개발 지역을 세금우선배분지역(TAD)으로 지정해 2억 달러의 재원 지정을 결의했지만 디캡 교육청의 반대로 무산됐다. 결국 도라빌시와 디캡 정부는 향후 30년 동안 재산세의 35%를 감면해 주기로 하는 차선책을 제시했다.

이후 인티그랄사는 350만 스케어피트에 달하는 기존 건물을 허물고 55만 스케어피트의 재개발 건물 신축을 서둘러 진행한 끝에 대기업의 첫 입주라는 성과를 낳게 됐다.

도라빌시와 디캡 정부는 GM 부지가 교통의 요지라는 이점을 충분히 살려 대중교통과 접근성을 최대한 이용해 재개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도라빌 GM 부지는 285번과 85번 고속도로 그리고 뷰포드 하이웨이,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러버드, 마타 전철이 모두 수 마일 거리에 있다.

인티그랄사는 “이 같은 이점 때문에 현재 적지 않은 기업들이 향후 수 년에 걸쳐 입주할 예정”이라면서 “아직은 구체적으로 명단을 공개하기에는 때가 이르다”고 덧붙였다. 이우빈 기자 

도라빌 전 GM 부지 재개발 본격 궤도에
도라빌 전 GM 부지 재개발 본격 궤도에

이르면 4월 초께 입주가 시작되는 도라빌 GM 부지 내 썰타 시몬스 침대 본사 건물 조감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테네시,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재학중인 학부, 대학원생으로 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www.k

[수필] 빈 잔으로는 누구의 갈증도 채울 수 없다
[수필] 빈 잔으로는 누구의 갈증도 채울 수 없다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도대체 왜 이래요?”점심시간, 정적을 깨는 날카로운 고함과 함께 접시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직감적으로 강 할머니가 계신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서브디비전 주택, 편리함 뒤에 숨은 규칙과 보험의 차이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서브디비전 주택, 편리함 뒤에 숨은 규칙과 보험의 차이

최선호 보험전문인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말처럼, 사람은 혼자보다 함께 살아갈 때 더 많은 편리함과 안전을 누리게 된다. 미국 주거 문화에서도 이러한 공동체 개념이 잘 드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블루 옵스, 발도스타에 생산시설 연내 100명 고용...향후 200명 군사용 해상 드론을 생산하는 유명 기업이 조지아에 진출한다. 조지아가 국방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연방기금 33만 달러 확보 귀넷 카운티 공공 도서관이 조지아주 전역의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연방 지원금을 받는 5개 도서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존 오소프(Jon Ossof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애틀랜타 시의회 결의안 채택ICE 활동 관련 첫 공식 입장  애틀랜타 시의회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의결했다. 실질적 효과와는 상관없이 도널드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닮은 외모에 운전면허증 이용 실종된 한 남성의 집이 형에 의해 매각돼 경찰이 신분도용 사기 및 주택담보 사기 사건으로 수사에 착수했다.21일 WSV-TV 보도에 따르면 캅 카운티에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내달 9일 2석 선거 앞두고 낙태 찬∙반단체들 지지선언 무당파 선거로 치러지는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낙태 이슈를 중심으로 보수와 진보 진영간 대결로 변질되고 있다.조지아 대법원은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1년 새 150만명→ 97만명연방 보조금 종료가 주요인의료계 “상당수 무보험 전락” 조지아의 연방 건강보험개혁법(ACA) 일명 오바마 케어 가입자 규모가 급감했다. 이에 따라 무보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AI·로봇 기술 동향 점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썬박)가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산업 전시회인 ‘MODEX 2026’을 찾아 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