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공적부조’수혜 이유 영주권 기각 5배↑

지역뉴스 | | 2019-03-08 20:20:23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작년 적발 13,450건 중 

5,518건 최종 기각돼

전체 영주권 기각 사유

‘이민청원자격미달’최다 

지난해 영주권 신청을 했다가 공적부조(public charge) 수혜 문제로 기각당한 사례가 5배 가까이 급증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싱크탱크 ‘미국정책재단’(NFAP)이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과 연방국무부의 영주권과 비자 발급 통계를 분석해 5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8회계연도 한해 동안 실제 기각된 영주권 신청서는 23만7788건으로 전년도 11만3,533건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기각 사유 중 이민청원 단계에서 자격요건 등이 불일치하거나 미달돼 기각된 사례는 18만1,286건으로 전년도 8만5,185건보다 12%가 늘면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이민 청원 자격에 문제가 있어 기각 가능성이 포착돼 심사 가능성에 올랐던 케이스는 무려 34만1,128건이나 달했다. 

특히 공적부조 수혜를 받은 문제로 영주권 신청 기각 여부 심사를 받았던 케이스는 1만3,450건으로 전년도 3,237건보다 316% 급증했다. 더구나 이로 인해 실질적으로 기각된 케이스는 5,518건으로 전년도 1,221건과 비교해 5배 가까이 늘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공적부조 수혜 문제로 영주권 신청이 기각된 것은 미국 정부의 복지혜택을 받은 이민자들에게는 영주권 부여를 제한하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방침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올 상반기 중으로 공적부조 개념을 대폭 확대해 ‘메디케이드’와 ‘푸드스탬프’와 같이 비현금성 복지수혜자에 대해서도 영주권 취득을 제한하는 정책을 시행할 예정으로 향후 공적 부조 수혜로 인한 영주권 기각 사례는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번 통계에 따르면 2018 회계연도 영주권 발급 건수는 53만3,667건으로 2017회계연도 55만9,536건 보다 5%(2만5,979건) 감소했다. 비이민비자 발급도 968만1,913건에서 902만8,026건으로 7%줄었다. <서승재 기자>

‘공적부조’수혜 이유 영주권 기각 5배↑
‘공적부조’수혜 이유 영주권 기각 5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생필품, 건강식품, 베이글 후원 지난 6월 13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가 화재 피해를 입은 김정환 씨 지원 소식을 전한 이후 한인사회의 따뜻한 연대 후원이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고펀드미 개성해 성금 모금중  조지아주 존스크릭에서 발생한 끔찍한 살인 후 자살 사건으로 한인 엄마가 사망한 가운데 부모를 한꺼번에 잃은 세 형제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가 발 벗고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연방센서스국 인구 추정치 발표2020~25년 조지아 인구 50만명↑아시안, 귀넷 등 북부지역에 집중포사이스, 인구증가 90% 아시안  지난 5년간 조지아주 인구증가의 대부분이 소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당국, 학생·교직원 대상 검사 착수 조지아주 존스크릭 고등학교에서 결핵 확진자가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감염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풀턴 카운티 보건국(FCBOH)은 최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3일 저녁 극심 교통체증 경고 조지아주 교통부(GDOT)가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여행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주 전역 고속도로의 차선 폐쇄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이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TCSG∙라이프대 편입학 협약 15개 전공학과 ∙ 58개 과목  준학사 학위를 취득한 귀넷텍 등 조지아 전역 기술대학 졸업생에 대한 학사학위 취득 기회가 확대됐다.조지아 기술대학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프리미엄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조지아 한인사회에서 건강과 패션을 아우르는 웰니스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심리적 만족감, 선물용 수요, 합리적인 가격 등이 주요 요인이다. 고베펄은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둘루스 콜핑 1층 특설매장에서 ‘여름보석 핫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규모 주택공급 촉진 법안 통과… 트럼프, 서명 보류 ‘몽니’
대규모 주택공급 촉진 법안 통과… 트럼프, 서명 보류 ‘몽니’

전국 주거비 완화 위해 민주·공화 초당적 추진“유권자 ID법 통과 우선” 트럼프 서명식 전격 취소중간선거 정치 쟁점 비화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에 미 건국 250주년 기념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그네형 놀이기구 10분간 멈춰겁에 질린 탑승객들 극한 공포 캅카운티 식스 플래그에서 대형 놀이기구 운행이 갑자기 멈추면서 탑승객들이 260피트 상공에 10분 동안 공포에 떤 일이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애틀랜타 개스값 더 떨어진다

“독립기념일까지 3달러 초중반”개스버디 “연말엔 3달러 이하” 메트로 애틀랜타의  개스가격이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전망이 나왔다.개스버디는 23일 “미국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