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전문가칼럼] 그것이 알고 싶다:소셜시큐리티 혜택의 Minimum 및 Maximum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9-02-20 18:18:18

최선호,보험칼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우리는 인간의 탐욕을 묘사할 때 “사람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다”라고 표현한다. 그렇다. 인간의 욕심은 한도 끝도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 세상의 삼라만상에는 거의 모두 한계가 있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최소한’이라는 말을 쓰기도 하고, ‘최대한’이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적어도 어느 선을 넘어 더 이하로 적어지거나 내려가지 않는 경우를 우리는 ‘최소한’이라고 하고, 많아도 어느 선을 넘어 더는 많아지거나 올라가지 못하는 경우를 우리는 ‘최대한’이라고 표현한다. 소셜시큐리티 제도에서도 한도를 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소셜시큐리티 제도에서 있을 법한 ‘최소한’ 및 ‘최대한’의 경우를 알아보자.

“최대한’ 씨는 미국에 이민 온 지 10여 년이 되었다. 이민 온 직후부터 소득이 있었으므로 세금을 매년 꼬박꼬박 냈다. 듣자 하니 소셜시큐리티 세금을 적게 내려면 봉급 액수를 적게 보고하고 나머지 소득은 다른 명목으로 처리하여 보고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누군가가 귀띔해 주었다. 즉 ‘급여’를 받는 경우에는 소셜시큐리티 세금은 급여(봉급)에만 적용되고 나머지 소득에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급여 이외의 소득에는 소셜시큐리티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급여의 액수를 줄이면 소셜시큐리티 세금을 적게 내게 된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소셜시큐리티 세금을 많이 냈다고 해서 소셜시큐리티 연금 혜택이 비례하여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서 소셜시큐리티 세금을 아무리 많이 내도 매월 받는 혜택에는 ‘최대한도액’이 정해져 있다고 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굳이 소셜시큐리티 세금을 많이 낼 필요가 없다고 한다. 또한 ‘최소한도액’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무리 소셜시큐리티 세금을 적게 낸다고 하더라도, 연금 혜택이 일정 액수 이하로는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연 이런 말들이 사실일까?

꼭 그런 것은 아니다. 매월 받게 되는 소셜시큐리티 혜택에는 ‘최대한도액’이 정해져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소한도액’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즉 소셜시큐리티 세금을 아무리 많이 내더라도 어느 정도의 액수 이상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없지만, 소셜시큐리티 세금을 적게 내면 적게 내는 대로 한없이 혜택이 줄어들 수 있다는 뜻이다. 최대한도액은 매년 조정된다. 2019년 현재로 보아 62세에 신청하면 최대 한도액이 $2,209이고, 65세에 신청하면 $2,757이며, 66세에 $2,861이고, 70세에 신청하면 $3,770이다. 소셜시큐리티 세금을 아무리 오랫동안 많이 냈다고 하더라도 이 금액 이상 연금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혜택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가 달라지면 혜택 한도액도 달라진다는 뜻이다.

이와는 별도로, 소셜시큐리티 세금을 내야 하는 소득액이 어느 선에 이르면, 그 선을 넘어가는 액수에 대해서는 더는 소셜시큐리티 세금을 내지 않는다. 그 한계선이 2019년에는 $132,900이다. 예를 들어, 봉급생활하는 사람의 급여 액수가 $150,000이라면, 이 액수는 $132,900이라는 한계선을 넘어서기 때문에 $132,900에 대해서는 소셜시큐리티 세금을 내지만, $132,900을 넘어가는 액수, 즉 $17,100에 대해서는 소셜시큐리티 세금을 내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나 메디케어 세금에 대해서는 한도액이 없고 무한정 계속된다.

‘최대한’ 씨에게 조언해준 사람의 말처럼 소셜시큐리티 연금의 최대한도액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소셜시큐리티 세금을 적게 낸다고 해서 유리한 것은 아니다. 소셜시큐리티 연금 혜택에 ‘최소한도액’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세금을 적게 내면 적게 낸 대로 혜택이 적어진다는 것을 알고 능력이 되는 한에 있어서 세금을 어느 정도 많이 내놓는 것이 유리하다 하겠다. 

(최선호 보험 제공 770-234-4800)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마트정보〉무더위엔 ‘신토불이’…한국산 과일∙야채 ‘풍성’
〈한인마트정보〉무더위엔 ‘신토불이’…한국산 과일∙야채 ‘풍성’

남대문마켓정육코너에서는 뼈없는 아롱사태 WHOLE LB 5.49, 소꼬리 LB 10.99, 소통갈비 LB 3.99, 자른 닭날개 (SMALL), FAMILY LB 1.99, 돼지갈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생필품, 건강식품, 베이글 후원 지난 6월 13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가 화재 피해를 입은 김정환 씨 지원 소식을 전한 이후 한인사회의 따뜻한 연대 후원이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고펀드미 개성해 성금 모금중  조지아주 존스크릭에서 발생한 끔찍한 살인 후 자살 사건으로 한인 엄마가 사망한 가운데 부모를 한꺼번에 잃은 세 형제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가 발 벗고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연방센서스국 인구 추정치 발표2020~25년 조지아 인구 50만명↑아시안, 귀넷 등 북부지역에 집중포사이스, 인구증가 90% 아시안  지난 5년간 조지아주 인구증가의 대부분이 소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당국, 학생·교직원 대상 검사 착수 조지아주 존스크릭 고등학교에서 결핵 확진자가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감염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풀턴 카운티 보건국(FCBOH)은 최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3일 저녁 극심 교통체증 경고 조지아주 교통부(GDOT)가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여행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주 전역 고속도로의 차선 폐쇄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이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TCSG∙라이프대 편입학 협약 15개 전공학과 ∙ 58개 과목  준학사 학위를 취득한 귀넷텍 등 조지아 전역 기술대학 졸업생에 대한 학사학위 취득 기회가 확대됐다.조지아 기술대학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프리미엄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조지아 한인사회에서 건강과 패션을 아우르는 웰니스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심리적 만족감, 선물용 수요, 합리적인 가격 등이 주요 요인이다. 고베펄은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둘루스 콜핑 1층 특설매장에서 ‘여름보석 핫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규모 주택공급 촉진 법안 통과… 트럼프, 서명 보류 ‘몽니’
대규모 주택공급 촉진 법안 통과… 트럼프, 서명 보류 ‘몽니’

전국 주거비 완화 위해 민주·공화 초당적 추진“유권자 ID법 통과 우선” 트럼프 서명식 전격 취소중간선거 정치 쟁점 비화  워싱턴 DC 연방의회 의사당에 미 건국 250주년 기념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260피트 공중서 ‘대롱대롱’…식스플래그 놀이기구 사고

그네형 놀이기구 10분간 멈춰겁에 질린 탑승객들 극한 공포 캅카운티 식스 플래그에서 대형 놀이기구 운행이 갑자기 멈추면서 탑승객들이 260피트 상공에 10분 동안 공포에 떤 일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