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우버, 팁은 선택… 예약 취소땐 수수료 물 수도

지역뉴스 | | 2017-10-25 10:10:10

우버,팁,차량,공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교통체증·악천후 땐

평소보다 요금 비싸

인원 4명 넘어가면

우버 XL 이용도 방법

 

 

 

LA나 뉴욕 같이 크고 복잡한 도시에 살아도 자동차 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시대다.  바로 우버(Uber)나 리프트(Lyft)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가 널려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편리한 서비스도 제대로 알고 이용해야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법.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우버와 리프트 이용 팁을 소개한다.                                    <이해광 기자>

 

▶우버 기사에게 팁 줘야 하나

요즘 우버 이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화두는 바로 ‘팁’이다. 경쟁업체 리프트가 ‘팁’을 허용한 상황에서 그동안 ‘노 팁’을 고수해왔던 우버도 지난 6월부터 운전기사들의 반발에 못 이겨 팁을 허용하는 새 정책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우버 이용시 팁을 줘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논란도 많은데 결론적으로 말하면 선택은 전적으로 승객에게 달려 있다. 우버측도 웹사이트를 통해 같은 입장을 밝히고 있다. 그렇다면 팁을 준다면 얼마가 적당할까. 여느 팁과 마찬가지로 딱히 정해진 비율은 없지만 전문가들은 일반 택시에 준하는 팁을 조언한다. 미국의 경우라면 요금의 15~25% 정도라는 것. 

 

▶예약 취소 수수료 조심 

우버 고객과 운전기사 사이에서 ‘취소 수수료’(cancellation fee)를 두고도 잦은 갈등이 발생한다. 이런 점에서 명확한 취소 수수료 규정을 알아놓는 것이 좋다. 우버의 경우 예약을 하고 운전기사가 픽업을 오는 중이라도 고객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취소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운전기사가 예약을 ‘수락’(accepted)하고 2분이 경과한 후 캔슬을 했다면 수수료가 부과된다. 

애매한 경우도 있다. 우버 차량이 예정된 시간보다 너무 늦게 도착하거나 운전기사와 소통이 제대로 안 돼 캔슬을 했는데 수수료가 부과되기도 한다. 이때는 우버의 스마트폰 앱에 들어가 ‘헬프’(help) 섹션을 터치한 후 수수료 취소를 요청할 수 있다. 많은 경우 우버측은 수수료를  면제 해주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또 우버 기사가 픽업 장소에서 5분 이상 기다리는 경우에도 캔슬레이션 수수료를 물어야 할 수 있다. 리프트의 경우는 운전기사가 예약 수락 후 5분이상이 경과한 후 캔슬하는 경우 역시 수수료가 부과된다. 취소 수수료의 경우 거주지역이나 차량에 따른 옵션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우버 ‘서지 프라이싱’ 

우버의 경우 언제 어디서 탑승하느냐에 따라 요금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우버가 시행중인 선행 가격 변동 시스템 ‘서지 프라이싱’(Surge pricing)이 바로 그것인데  예약 수요에 비해 우버 차량이 부족하거나 러시아워나 악천후 등으로 인해 극도의 교통 혼잡시 평소보다 1.8배 혹은 2.5배의 높은 요금이 적용된다. 평소에 10달러였던 요금이라면 18달러나 25달러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물론 우버 측에서 서지 프라이싱을 알려주기 때문에 승객은 요금이 내릴 때까지 기다렸다가 탑승 할 수 있다.  

 

▶우버의 종류 

우버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일반적인 것은 우버 X, 요금이 가장 저렴하고 4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데 혼다 어코드나 프리어스 등 같은 중형 세단이 많다. LA의 경우 기본요금은 없으며 일반 시간 기준 마일 당 90센트, 분당 15센트의 요금이 적용된다. 

탑승할 인원이 많다면 우버 XL을 선택하면 된다. 우버 X보다 요금이 비싸지만 6명까지 탈 수 있으며 주로 미니밴이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이 서비스한다. 기본요금 1달러, 마일당 1.61달러, 분당 31센트의 요금. 우버 블랙의 경우 이름처럼 고급 블랙카가 승객을 태운다. 물론 럭서리한 만큼 요금은 비싼데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기본요금 8달러에 마일당 3.61달러 정도를 부과한다. 

 

 

우버, 팁은 선택… 예약 취소땐 수수료 물 수도
우버, 팁은 선택… 예약 취소땐 수수료 물 수도

우버, 리프트 등 차량공유서비스는 제대로 알고 이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LA국제공항에서 승객을 태우러 가는 우버 차량.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고물가 시대 현명한 휴가지로 급부상 유가와 항공권 가격 급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장거리 여행 대신 집 근처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선택하고 있다

[애틀랜타 칼럼] 관심의 힘

이용희 목사 세상에는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의 본성이 상대방 보다는 자신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간과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주 중반 이후 폭염 최고 경보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은 29일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크게 오르고 있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이사회, 자문위, 집행부 상견례 개최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27일 오후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이사회, 자문위원회, 집행부 상견례를 갖고 2026년 하반기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재정담당 이숙영 회원에 감사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7일 둘루스 청담 식당에서 제57차 2026년 2분기 정기모임을 열고 회원 간의 교류를 다지는 시간을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AJC, 지역∙주 경찰 관련 영상 공개경미한 이유로 단속 뒤 ICE에 넘겨 “사다리 있는 밴은 확률90%”대화도 교통단속으로 인한 이민자 체포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지역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국내선 2시간 반 전 도착해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이용객 규모가 4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공항 당국은 승객들에게 평소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수사당국, 주민에 제보 요청  금융거래 사기 혐의을 받고 있는 아시안 남녀 2명이 귀넷 카운티에서 목격돼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락데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5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미 전국 최초…선수3명 영입“올림픽 진출선수 육성과정” 서배너 예술 디자인 대학(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SCAD)이 미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USAA사, 평균 2.6% 인하스테이트팜∙올스테이트 이어  조지아에서 또 하나의 보험회사가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조지아 보험안전국(OCI)는 26일 “보험사 USAA가 계열사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