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재정서류 꼼꼼히 준비해 경쟁력 갖춰야

지역뉴스 | | 2017-10-16 10:10:49

재정서류,준비,모기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렌더가 할수 있는 질문^개인 재정정보도 준비

감당할 수 없는 집은 처음부터 포기 바람직 

요즘처럼 과열된 부동산 시장에서 최적의 주택을 구입하려면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 협상에 나섰는데 준비가 제대로 되지 못해서 원하는 집을 놓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몇 가지는 바이어 본인의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있다. 특히 모기지 승인이 그런데 가치 판정, 인스펙션과 바이어의 재정상태 파악 등 깊숙이 파고들어 고려할 부분이 많다는 점에서 데드라인을 정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모기지 언더라이팅을 하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원하는 집을 잃는 불상사를 피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으니 다음 7가지를 염두에 두면 모기지 승인에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질문지를 미리 준비하라

모기지 상품과 은행 등 렌더를 두루 살펴보면서 바이어 본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경우에 대비해 렌더가 물을 수 있는 질문 리스트를 미리 준비해두면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다. 렌딩트리의 샘 미슈너 모기지 컨설턴트는 “모기지 클로징까지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 변동식이라면 이자율은 얼마 동안 고정식으로 선택하고 싶은지를 반드시 질문한다”고 말했다.

통상 모기지 승인까지 90일 이내에 끝낼 수 있다면 상당히 경쟁력 있는 바이어가 될 자격이 있다. 이자율 고정 기간은 길면 길수록 좋으니 원하는 바를 정확히 정해 두는 식으로 은행과 대화할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개인 재정정보도 철저히

모기지를 가장 빨리 제대로 받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본인의 재정 관련 정보를 빠짐없이 미리 준비해서 임하는 것뿐이다. 레드핀 모기지의 제이슨 베이트맨 대표는 “원하는 동네와 집을 검색하기 이전에 미리 준비해서 먼저 은행부터 찾아가 모기지 승인을 받아둬라”고 조언했다.

원하는 가격대의 주택을 찾기 전에 미리 모기지 승인을 받아 두면 간단히 말해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제대로 된 집만 찾으면 되는 셈이 되기 때문에 중요하다.

■모든 정보를 더해 예산을 정하라

모기지 승인을 받으면서 동시에 생각할 건 본인이 최대한 얼마나 부담할 능력이 되느냐이다. 그런데 그렇다고 전력을 다해 월 페이먼트를 최대한으로 생각했다가는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월 페이먼트 최대치를 추산하면서 반드시 고려할 점은 현재와 미래의 소득과 지출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가장 현실적인 최대치를 계산했을 때 누릴 수 있는 장점은 불필요하게 비싼 집을 둘러보느라 시간 낭비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인데 이는 시간과의 싸움인 내 집 마련에서 자금 다음으로 중요한 문제다.

여기에 더해 베이트맨 대표는 “현실적인 예산안 수립은 이후에 생길 수 있는 갖가지 문제들을 사전에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다.

■확신에 찬 오퍼를 던질 준비

만약 정말 사고 싶은 집을 찾았다면 부동산 에이전트와 함께 셀러가 느끼기에 매력적인 오퍼를 만들면서 바이어 본인이 진지하게 그 주택을 구입하고 싶다는 인상을 받도록 노력해야 한다. 미슈너 컨설턴트는 “요즘처럼 매물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가능한 최대한 경쟁력을 갖춘 바이어처럼 보이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디지털 옵션으로 무장하라

점점 많은 렌더들이 디지털화 된 방식으로 일처리를 진행한다. 모기지 신청서는 물론, 각종 재정 관련 서류들도 이메일 등을 통해 주고 받는 식이다. 여기에 모기지 신청자인 바이어와도 이메일 등으로 연락하길 선호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를 미리 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은행에 미리 연락해 렌더가 바이어 본인의 재정 관련 정보들을 취합하는데 협조하도록 미리 조치해 두고, 이사인(e-sign) 한 서류들을 선택하고 미리 준비해서 출력하고 봉투에 넣어 우체통에 넣는 등의 시간 낭비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 유리하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친화적인 준비가 모기지 최종 승인까지 걸리는 기간을 최소한 수일 이상은 줄여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잘 모를 때는 질문하라

더 많은 렌더들이 디지털화 된 진행과정을 도입하고 선호한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말이지만 반대로는 바이어 본인이 특별히 요청하지 않는 한 전문가와 직접 이야기할 기회가 줄어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미슈너 컨설턴트는 “모기지 신청자 중 많은 이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길 원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스스로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며 “시간을 아낀다고 후회할 선택을 하지 말고 모르는 것이 있다면 손을 들어 질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떤 계약서라도 본인이 100% 이해하지 못했다면 사인하지 않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기 때문에 미래에 후회하거나, 큰 손해를 보기 전에 의심스런 부분이 있다면 당장 질문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기지를 받는 과정에서 질문은 당연한 것이니 절대로 불편하게 생각하지 말고 편안하게 하는 것이 오히려 시간을 아낄 수 있는 길이다.

■항상 대기하라

모기지를 준비하는 론 오피서가 바이어가 요청한 대출건을 검토하는 동안 추가 서류를 요구하거나, 재확인을 요청할 때가 있기 때문에 항상 대기 중인 상태를 유지해야 시간을 아낄 수 있다. 승인 받는 속도를 높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즉각 대답하는 것이다.

미슈너 컨설턴트는 “대출 회사의 언더라이터나 론 오피서는 한꺼번에 여러 건의 대출 신청 건을 취급하기 때문에 자료 요구 및 질의 요청에 즉각 대답하지 않으면 다른 건으로 건너뛰게 마련”이라며 “가능한 빨리 대응해야 타이밍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구성훈 기자>

재정서류 꼼꼼히 준비해 경쟁력 갖춰야
재정서류 꼼꼼히 준비해 경쟁력 갖춰야

요즘처럼 집값은 비싸고, 매물은 부족한 상황에서는 셀러에게 경쟁력 있는 오퍼를 던질 준비가 되어 있어야 원하는 주택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OPT 이후, 미국에 남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전략’이다

케빈 김 법무사 2026년 현재, 미국 유학생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착각은 이것이다. “OPT만 받으면 일단 버틸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지금 구조는 완전히 다르다. OPT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행복한 아침] 누구세요, 저를 아세요

김 정자(시인 수필가)       서로를 Best Friend Forever라 불러주는 친구가 세상 없는 심각한 얼굴을 하고 말없이 물끄러미 쳐다보기만 하고 있다. 전에 없던 표정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