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산후우울증 후 다음 출산때 재발률 15~21%

지역뉴스 | | 2017-10-09 10:10:54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산후우울증은 한 번 겪으면 다음 출산 때 재발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Statens Serum Institut)의 역학전문가 마리-루이스 라스무센 박사는 첫 출산 후 겪은 산후우울증은 후속 출산 때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15~21%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26일 보도했다.

1996~2013년 사이에 첫 출산하고 뒤이어 출산을 계속한 여성 45만7,317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라스무센 박사는 말했다. 이들은 전에 정신질환 병력이나 항우울제를 사용한 일이 없었다.

첫 출산 후 산후우울증으로 항우울제가 처방된 여성은 후속 출산에서 산후우울증이 다시 나타날 가능성이 15%인 것으로 조사됐다.

첫 산후우울증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여성은 재발 가능성이 21%로 더 높았다.

이는 첫 출산 후 산후우울증을 겪지 않은 여성이 후속 출산에서 산후우울증을 겪을 가능성과 비교했을 때 무려 27~46배 높은 것이라고 라스무센 박사는 설명했다.

이에 대해 미국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 기분-불안장애 치료실장 제임스 머러 박사는 한 번 산후우울증을 겪은 여성이 재발률이 높다는 것은 어떤 기저적 취약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논평했다.

이런 여성은 항우울제 또는 정신요법이 증상 완화와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라스무센 박사의 분석에서는 또 첫 산후우울증을 겪은 여성 중 28%는 1년 후까지도 치료가 계속된 것으로 밝혀졌다.

치료를 받은 여성은 6개월 안에 우울증이 해소되고 전체적으로는 대부분 1년 이내에 우울 증상이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첫 출산 후 며칠 안에 시작되는 산후우울증 증세는 불안, 침울, 절망적인 기분, 분노, 집중력 저하, 수면과 식사 습관의 변화로 나타난다. 또 평소에 좋아하던 것에 관심이 없고 자주 울기도 한다.

이 연구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 ‘공공과학도서관-의학’(PLoS Medicine)에 실렸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고물가 시대 현명한 휴가지로 급부상 유가와 항공권 가격 급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장거리 여행 대신 집 근처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선택하고 있다

[애틀랜타 칼럼] 관심의 힘

이용희 목사 세상에는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의 본성이 상대방 보다는 자신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간과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주 중반 이후 폭염 최고 경보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은 29일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크게 오르고 있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이사회, 자문위, 집행부 상견례 개최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27일 오후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이사회, 자문위원회, 집행부 상견례를 갖고 2026년 하반기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재정담당 이숙영 회원에 감사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7일 둘루스 청담 식당에서 제57차 2026년 2분기 정기모임을 열고 회원 간의 교류를 다지는 시간을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AJC, 지역∙주 경찰 관련 영상 공개경미한 이유로 단속 뒤 ICE에 넘겨 “사다리 있는 밴은 확률90%”대화도 교통단속으로 인한 이민자 체포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지역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국내선 2시간 반 전 도착해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이용객 규모가 4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공항 당국은 승객들에게 평소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수사당국, 주민에 제보 요청  금융거래 사기 혐의을 받고 있는 아시안 남녀 2명이 귀넷 카운티에서 목격돼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락데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5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미 전국 최초…선수3명 영입“올림픽 진출선수 육성과정” 서배너 예술 디자인 대학(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SCAD)이 미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USAA사, 평균 2.6% 인하스테이트팜∙올스테이트 이어  조지아에서 또 하나의 보험회사가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조지아 보험안전국(OCI)는 26일 “보험사 USAA가 계열사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