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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동의보감] 통증(痛症)은 몸이 보내는 신호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7-10-03 19:19:12

김무곤,통증,동의보감,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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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안녕하세요! 아틀란타에 사는 5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요즘 모든 메스컴에 핫 이슈가 되는 진통제’오피오이드(Opioid)’가 젊은 10대 부터70대 노인층 까지 남용과 중독으로 국가적 재난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한의 치료로는어떤 대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먼저 결론 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양약 부작용 따른 대체의학으로 내년 부터 한의 치료를 미국 내 대형병원에서도 한의사가 일할 수 있게 됐다고 한의 전문 신문인 메디칼 한의 신문에 9월 1일 2017년에 보도된기사를 알려드립니다. 미국 내 조인트 커미션(JC; The joint Commission)은 최근 “병원 운영과 관련한 기준을 업데이트한다”며 “오는 2018년 1월1일부터 더 조인트 커미션이 인증한 병원 내에서는 통증 치료 시 기존 양방 약을 사용하지 않는 방식의 진료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인트 커미션은 1950년대부터 의사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간기구로  미국 내 병원을 평가하고 인증을 하고 있으며, 인증을 받지 못하면 의료보험 환자를 진료할 수 없어 병원들이 자발적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조인트 커미션의 통증 평가 및 관리에 대한 최근의 개정기준(New and Revised Standards Related to Pain Assessment and Management)스텐다드(Standard LD.04.03.13)에 따르면, “병원은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통증치료 과목을 환자들에게 제공한다”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 또한 조인트 커미션의 인증을 받은 병원은 병원 내에서 양방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치료를 할 한의사 등을 고용하는 동시에 환자를 대상으로 합성 진통 마취제인 오피오이드의 위험성을 알려야 합니다. 

이번 조인트 커미션의 결정은 오피오이드 계열 약물인 옥시코돈, 하이드로코돈과 메타돈 등 오피오이드 계열 약물의 부작용및 오용을 막기위한 것입니다. 때문에 조인트 커미션의 규정이 이렇게 변화된다는 것은 한의 치료의 범주가 그 많큼 넓어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 식품의약국(FDA) 역시 지난 5월 “통증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인에 대한 FDA 교육 청사진”을 발표하며 통증치료 시 비약물 치료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또한 비약물적 치료에의 대안으로  정신과적인 접근 방법인 인지행동치료, 재활적 접근 방법인 물리치료및 직업치료, 수술, 대체요법인 한의치료및 카이로프래틱 등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비멕 머시 공중보건위생국장은 “오피오이드 중독은 일종의 전염병과 같다.중독의 위험성을 적극 알리고 중독된 사람은 만성질환자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연방 공중보건 위생국은 전국에서 매일 78명이 오피오이드 남용과 중독으로 숨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침과 뜸은 부작용은 거의 없이 통증을 낮추고 건강한 삶을 도와 줍니다. 한방은 통증을 없애는데 중점을 두는게 아니라, 그 원인이 무엇인가를 알려주는 몸의 신호로 알고서 원인 치료를 하는데 중요한 단서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전두통(머리 앞부분)이 있으면 위장질환을 다스리면 그 두통은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측두통(머리 옆부분)이 있으면 대부분 스트레스로인한 간기울증으로 보고 간과 담을 풀어주면 어께가 가벼워지면서 두통이 완화 되는 것을 모든 한의사들은 알고 있습니다.   일맥한의원 김무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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