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둘루스 주유소 한인업주 폭행 컴케스트 직원 정식 기소됐다

지역뉴스 | | 2017-10-03 19:19:28

둘루스 주유소,한인업주 폭행 피해,화장실 이용,컴케스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경찰, 재조사 끝 폭력혐의로

당초 '쌍방과실' 결론 번복해

 

화장실 이용을 거부당했다는 이유로 가게 안 진열대를 쓰러뜨린 뒤 원상복구를 요구한 한인 주유소 업주 부부와 몸싸움을 벌인 컴케스트 직원이 폭력혐의로 정식으로 기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 9월 15일 기사 참조>

지난 달 26일 CBS 보도에 따르면 둘루스 경찰은 지난 8월 21일 둘루스 셰브론 주유서에서 업주인 한인 이씨 부부와 몸싸움 끝에 부인 이씨의 눈을 쳐 망막에 손상을 입힌 컴캐스트 직원 로버트 맥클리버(39)를 2건의 폭력혐의로 기소했다. 당초 둘루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뒤 ‘쌍방과실’을 이유로 맥클리버를 체포하지 않고 사건을 종료했다. 그러나 이후 이씨 부부가 변호사를 고용해 정식으로 문제를 삼는 한편 이번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자 둘루스 경찰 범죄수사대가 재조사에 나섰고 결국 맥클리버를 폭력혐의로 기소하기에 이르렀다.

이씨 부부의 변호인인 조셉 즈드릴리치 변호사는 “이번 케이스는 만일 비디오 화면이 없었더라 아무도 체포되지 않고 재조사 결정 없이 그냥 덮어질 뻔한 사건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씨 부인은 사건 발생 한 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망막손상으로 인해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씨는 “눈을 다쳐 지금도 정확하게 초점을 맞추기가 어려운 상태”라고 자신의 상태를 전했다.

이씨 부부는맥클리버에 대한 경찰의 기소와는 상관없이 컴케스트사로부터는 아직도공식적인 사과를 받지 못한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나 컴케스트 대변인은 언론에 “사건 발생 당일 회사 보안팀이 이씨 부부를 만나 맥클리버의 행동은 용납될 수 없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컴케스트사는 언론에 보낸 서한에서 “맥클리버의 개인적 행동으로 인해 이씨 부부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유감을 표시한다”면서 맥클리버는 더 이상 회사에서 일을 하지 않는 상태이며 소송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언급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이씨 부가 컴케스트사 및 맥클리버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이우빈 기자 

 

둘루스 주유소 한인업주  폭행 컴케스트 직원 정식 기소됐다
둘루스 주유소 한인업주 폭행 컴케스트 직원 정식 기소됐다

주유소 앞에서 컴케스트 직원과 이씨 부부가 몸싸움을 벌이는 장면<사진=감시 카메라 화면 캡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고물가 시대 현명한 휴가지로 급부상 유가와 항공권 가격 급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장거리 여행 대신 집 근처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선택하고 있다

[애틀랜타 칼럼] 관심의 힘

이용희 목사 세상에는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의 본성이 상대방 보다는 자신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간과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주 중반 이후 폭염 최고 경보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은 29일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크게 오르고 있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이사회, 자문위, 집행부 상견례 개최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27일 오후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이사회, 자문위원회, 집행부 상견례를 갖고 2026년 하반기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재정담당 이숙영 회원에 감사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7일 둘루스 청담 식당에서 제57차 2026년 2분기 정기모임을 열고 회원 간의 교류를 다지는 시간을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AJC, 지역∙주 경찰 관련 영상 공개경미한 이유로 단속 뒤 ICE에 넘겨 “사다리 있는 밴은 확률90%”대화도 교통단속으로 인한 이민자 체포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지역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국내선 2시간 반 전 도착해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이용객 규모가 4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공항 당국은 승객들에게 평소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수사당국, 주민에 제보 요청  금융거래 사기 혐의을 받고 있는 아시안 남녀 2명이 귀넷 카운티에서 목격돼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락데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5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미 전국 최초…선수3명 영입“올림픽 진출선수 육성과정” 서배너 예술 디자인 대학(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SCAD)이 미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USAA사, 평균 2.6% 인하스테이트팜∙올스테이트 이어  조지아에서 또 하나의 보험회사가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조지아 보험안전국(OCI)는 26일 “보험사 USAA가 계열사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