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박영권의 CPA 코너] 살던 집을 팔 때 (3)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7-09-14 18:18:19

박영권,cpa,집을팔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년이상 주거주로 살던 집을 팔면서 양도소득 면제를 받을 경우 개인 세금 보고서에 그 거래 내역을 신고할 것을 권하고 또한 1099-S라는 양식으로 IRS(미 국세청)에 거래 내역이 신고되었을 때는 반드시 개인 세금 보고에 신고해야 한다는 것을 지난 호에 살펴보았다. 이제 다음의 질문에 대해서 질문외의 다른 조건은 모두 만족한다고 가정하고 살펴보자.  

 

(Q) 남편의 건강 문제 때문에 살던 집을 팔고 이사를 가게 되었다. 그 집을 일년전에 사서 계속 주거지로 살고 있었는 데 2년을 살지 못해서 양도 소득 면제 혜택이 없다고 하는 데? 

 

• 건강 문제로 집을 팔게 되는 경우에는 2년을 주 거주지로 살지 않았더라도 양도 소득 면제 혜택의 일부를 허락하는 규정이 있다. 즉 일년을 살았으므로 2년에 대해서 50%를 그 집에서 주 거주지로 살았다는 말이 된다. 따라서 남편과 아내 각각 최고 $250,000에 대한 50%씩 즉 남편 $125,000까지 아내 $125,000까지 합해서 최고 $250,000까지의 양도 소득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건강과 관련된 경우 납세자 혹은 그 배우자 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의 건강 문제로 이사를 해야 하는 경우도 위와 같은 예외 조항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족 구성원의 예를 들면 

부모, 조부모, 자녀, 형제 자매, 장모 장인, 사위 며느리, 처남 처제, 삼촌의 가족들도 포함된다. 물론 그들이 가족의 한 구성원으로서 주거주지에서 함께 살았어야 할 것이다.

 

• 건강 문제외에도 직장과 관련 혹은 천재 지변등으로 이사를 하는 경우에도 2년간의 주거주지 조건을 갖추지 못했을 경우 위에서 살펴 본 예외적 혜택을 고려할 수가 있다.

     

(Q) 독신인데 집을 파는 시점에서 5년을 돌아보았을 때 정확히 2년전에 집을 사서 주 거주지로 계속 살고 있었다. 그런데 매년 한달은 여름 휴가겸 한국에 나가 있었기 때문에 집에서 산 기간은 정확히는 1년 10개월이 된다. 이런 경우 2년 거주 기간이 않되어서 주택 양도 소득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 

 

• 매년 한달씩 모두 두 달을 휴가차 한국에 나갔다고 했는 데 이처럼 짧은 여행 기간은 임시로 집을 비운 것으로 보고 주거주지에서 계속 산 것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집에 주거주지로 산 기간을 2년 즉 24개월로 봐야 하고 따라서 주택 양도 소득 면제 혜택을 고려할 수 있다.

 

(Q) 현재 모빌 홈에 살고 있는 데 주거주가 될 집의 조건에는 어떤 것이 있는 가? 

 

• 주택, 모빌 홈, 콘도, 아파트 혹은 수상가옥등을 집의 예로 들 수 있는데 그렇다고 이러한 예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나와 가족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 즉 그 집을 주 거주지로 보면 되겠다.

    

*이글은 회계 및 세무 상식의 일반적인 안내이므로, 실제 사례는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영권 공인회계사 주.    (770) 457-1958    **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OPT 이후, 미국에 남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전략’이다

케빈 김 법무사 2026년 현재, 미국 유학생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착각은 이것이다. “OPT만 받으면 일단 버틸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지금 구조는 완전히 다르다. OPT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행복한 아침] 누구세요, 저를 아세요

김 정자(시인 수필가)       서로를 Best Friend Forever라 불러주는 친구가 세상 없는 심각한 얼굴을 하고 말없이 물끄러미 쳐다보기만 하고 있다. 전에 없던 표정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