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흑인만 쏜다"발언 경찰 '해고' 아닌 '사임'

지역뉴스 | | 2017-09-02 21:21:51

그레그 에보트 경관,흑인만 쏜다,캅 카운티 경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캅경찰, 해고 발언뒤 전격 사임 처리

베네핏 등 혜택 그대로... 논란 예상

“우리는 흑인만 쏜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캅 카운티 경찰이 해고가 아닌 사임처리 됐다. 이에 따라 여전히 논란이 가라 않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본보 9월 1일자 기사 참조>

마이크 레지스터 캅 경찰서장은 지난 달 31일 저녁 기자회견을 갖고 “ 그레그 에보트 부국장의 진심이 무엇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의 입에서 나온 것은 분명한 실수이자 과오”라면서 “내부적으로 에보트 부국장에 대한 해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에보트에 대한 최종 해고 일자는 발표하지 않았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해 들은 문제의 경찰인 그레그 같은 날 마이크 보이스 캅 카운티 의장에게 이메일로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이스 의장은 에보트의 사직서 접수 사실을 인정하면서 “사직서 제출이 그의 해고 계획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지 아직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1일 샘 히튼 캅 경찰 공보담당관은 “에보트에 대한 사직서가 처리됐다”며 해고가 아닌 사직으로 신변처리 됐음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에보트는 은퇴에 따른 모든 베니핏을 받게 됐다.

앞서 WSB-TV는 지난 달 30일 밤 에보트가 음주운전차량을 단속하는 과정에서 발언한 내용이 담긴 동영상을 방영해 큰 파문을 일으켰다.  문제가 된 바디캠 영상은 28년 경력의 그레그 에보트 경관이 1년 전인 2016년 7월 당시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한 차량의 조수석에 않아 있던 여성과 나눈 대화 내용이다. 

이 여성은 차량 창문은 내린 채 에보트에게 “요즘 경찰 비디오를 하도 많이 봐서 지금 휴대전화에 손을 갖다 대기도 겁이 난다”고 말했다. 그러자 백인인 에보트는 “당신은 흑인이 아니다. 우리는 오직 흑인만을 쏜다는 것을 명심해라”라고 말했다. 이어 애보트 경관이 “그래, 우리는 흑인만 죽이지.  당신도 흑인만 살해당하는 비디오만 봤지 않느냐?”고 말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우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법률칼럼] OPT 이후, 미국에 남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전략’이다

케빈 김 법무사 2026년 현재, 미국 유학생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착각은 이것이다. “OPT만 받으면 일단 버틸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지금 구조는 완전히 다르다. OPT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행복한 아침] 누구세요, 저를 아세요

김 정자(시인 수필가)       서로를 Best Friend Forever라 불러주는 친구가 세상 없는 심각한 얼굴을 하고 말없이 물끄러미 쳐다보기만 하고 있다. 전에 없던 표정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