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KKK"스톤마운틴서 십자가 태우기 의식"

지역뉴스 | | 2017-08-17 19:19:39

KKK단 십자가 태우기 스톤마운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공원 측"혼란 야기 우려" 요청거절

 

대표적 백인 우월주의 단체인  KKK(Ku Klux Klan)가 스톤마운틴에서 십자가를 태우는 의식을 갖겠다고 신청했지만 공원관리소 측이 최근 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스톤마운틴 공원관리소(SMMA)는 이번 주 “지난해 열렸던 백인 우월주의자 시위에서의 '혼란'을 이유로 KKK단의 요청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SMMA에 따르면  더블린에 거주하는 KKK단 간부인 조이 홉즈는 오는 10월 21일 20명의 참가자와 함께 “불 붙이기”(lighting) 행사를 갖겠다고 신청했다. 이 행사는 추수감사절 저녁 스톤마운틴 정상에서 십자가를 태우는 의식을 처음 시작했던 1915년의 KKK단 부활을 기념하는 모임이다.

지난 5월 26일 제출한 신청서에서 홉즈는 “십자가를 태우고 20분 뒤에 해산하겠다”라고 밝혔다. KKK단이 스톤마운틴에서 십자가를 태우는 의식은 흑인 처형을 상징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SMMA  존 뱅크헤드 대변인은 16일 “스톤마운틴은 가족들이 즐기는 공원”이라며 “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이곳에 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SMMA는 성명서를 통해 “KKK단의 신념과 행동을 규탄하며, 이들의 집회신청 거부는 모두를 위한 최선의 결정이다”라는입장을 분명히 했다.

지난해 4월 23일 스톤마운틴 공원에서는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락 스톤마운틴 시위’와 이에 맞대응 하는 두 단체의 시위가 공원 내에서 열려 무력충돌 위험성 때문에 하루 입장객을 받지 않았다. 

지난 2003년 연방대법원은 구체적인 사례마다 위협의도가 반드시 증명돼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지만 주정부는 십자가 태우기 의식을 금지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조셉 박 기자

KKK"스톤마운틴서 십자가 태우기 의식"
KKK"스톤마운틴서 십자가 태우기 의식"

KKK단의 십자가 태우기의식 모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리안페스티벌재단 둘루스 사무실 개소
코리안페스티벌재단 둘루스 사무실 개소

25일 오픈 하우스 행사 개최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재단(이사장 대행 강신범)이 둘루스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 25일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졌다.코페재단은 이번 사무실 마련을

둘루스시 경찰서에 새 한인 경관 합류
둘루스시 경찰서에 새 한인 경관 합류

로그너 박 경찰관 신규 임용 한인이 많이 거주하고 한인 상권이 집중 형성돼 있는 조지아주 둘루스시 경찰서에 한인 경찰관이 신규 임용됐다.둘루스시 경찰처는 지난 24일 페이스북을 통

오늘부터 예비선거 조기투표 시작
오늘부터 예비선거 조기투표 시작

5월19일 조지아 예비선거를 앞두고 27일부터 조기투표가 주 전역에서 시작됐다. 이번 조기투표는 5월15일까지 진행된다.이번 예비선거 중 주 단위 선거로는 주지사와 부지사, 주 국

15건 또 발생…조지아 산불 확산
15건 또 발생…조지아 산불 확산

주택 120채 전소…사상 최대진화율7~10%…대피소 확대 조지아 남부에서 발생한 산불이 당국의 진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확산 추세를 보이고 있다.조지아 산림청(GFC)에 따르

[법률칼럼] OPT 이후, 미국에 남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전략’이다

케빈 김 법무사 2026년 현재, 미국 유학생 시장에서 가장 위험한 착각은 이것이다. “OPT만 받으면 일단 버틸 수 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지금 구조는 완전히 다르다. OPT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행복한 아침] 누구세요, 저를 아세요

김 정자(시인 수필가)       서로를 Best Friend Forever라 불러주는 친구가 세상 없는 심각한 얼굴을 하고 말없이 물끄러미 쳐다보기만 하고 있다. 전에 없던 표정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