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아동 비만, 나이 들어 암 위험↑

지역뉴스 | | 2017-08-07 10:10:01

아동,비만,암,위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대장암 발병률 53% 높아

직장암 발생 가능성도

여성 2배·남성 71% 껑충

청소년기에 비만이면 성인이 돼서 대장암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는 대규모 코호트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스라엘 라빈 메디칼 센터 조할 르바이 박사 연구팀이 1967~2002년 사이 16-19세의  108만7,358명의 남자 청소년, 70만7,212명의 여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23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청소년기에 과체중이거나 비만이었으면 성인이 돼서 대장암(결장직장암) 위험이 53%나 높았다고 밝혔다.

여성의 직장암 발병 위험은 2배로 높았으며, 남성의 직장암 위험은 청소년기에 정상 체중이었던 남자에 비해 71%나 높았다.

연구 대상자 중 대장암 발병은 2,967명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남성 대장암은 1,403명, 직장암은 574명이었고 여성 중에서는 764명이 대장암, 직장암은 226명으로 나타났다.

르바이 박사는 “연구대상자의 BMI는 연구팀이 직접 측정했으며, 대상자가 보고하거나 기억해낸 것이 아니다. 청소년기인 17세때 BMI(체질량지수)는 성인이 돼서도 중요한 지표”라고 지적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암협회(ACS)가 발행하는 학술지 ‘캔서’ 최신호에 실렸다.

미국 보건사회복지부에 따르면 청소년기 과체중이면 성인이 돼서 과체중이거나 비만이 될 확률은 70%나 된다. 아동 청소년기 비만은 성장해서 심혈관계 질환, 비알코올성 지방간, 심각한 우울증, 제2형 당뇨병,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 고혈압, 심장 비대증 등 각종 심각한 질병에 시달릴 위험도 커진다.

전문가들은 ▲나쁜 식습관 ▲운동부족 및 앉아만 있는 생활 ▲과식 또는 폭식 ▲가족력 ▲내분비 문제 혹은 신경문제 질병 ▲우울증 ▲스테로이드나 혹은 우울증약 복용 ▲가족이나 친구 문제 ▲낮은 자존감 등이 청소년기 비만의 원인과 관련있다고 보고 있다.

아동 비만, 나이 들어 암 위험↑
아동 비만, 나이 들어 암 위험↑

자녀의 비만 예방을 위해 앉아있는 시간은 줄이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잡을 수 있게 가족 모두 협동한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고물가 시대 현명한 휴가지로 급부상 유가와 항공권 가격 급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장거리 여행 대신 집 근처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선택하고 있다

[애틀랜타 칼럼] 관심의 힘

이용희 목사 세상에는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의 본성이 상대방 보다는 자신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간과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주 중반 이후 폭염 최고 경보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은 29일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크게 오르고 있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이사회, 자문위, 집행부 상견례 개최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27일 오후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이사회, 자문위원회, 집행부 상견례를 갖고 2026년 하반기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재정담당 이숙영 회원에 감사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7일 둘루스 청담 식당에서 제57차 2026년 2분기 정기모임을 열고 회원 간의 교류를 다지는 시간을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AJC, 지역∙주 경찰 관련 영상 공개경미한 이유로 단속 뒤 ICE에 넘겨 “사다리 있는 밴은 확률90%”대화도 교통단속으로 인한 이민자 체포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지역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국내선 2시간 반 전 도착해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이용객 규모가 4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공항 당국은 승객들에게 평소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수사당국, 주민에 제보 요청  금융거래 사기 혐의을 받고 있는 아시안 남녀 2명이 귀넷 카운티에서 목격돼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락데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5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미 전국 최초…선수3명 영입“올림픽 진출선수 육성과정” 서배너 예술 디자인 대학(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SCAD)이 미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USAA사, 평균 2.6% 인하스테이트팜∙올스테이트 이어  조지아에서 또 하나의 보험회사가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조지아 보험안전국(OCI)는 26일 “보험사 USAA가 계열사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