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신앙칼럼]지금 내게 이 산지를 주소서(1)(Now Give Me This Hill Country, 수 Jos.14:6-12)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7-08-03 19:19:03

방유창,신앙,칼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거인 신앙과 메뚜기 콤플렉스, 이것은 헤브론 산지를 두고 일컫는 믿음의 대조적인 구도입니다. 미수(米壽)를 바라보는 초로의 노익장, 갈렙의 비전의 믿음을 두고 일컫는 말씀입니다. 민수기 13:33절에서, “거기(헤브론 산지)에는 네피림 후손인 아낙자손들이 많이 사는데 가서 그들과 마주 서 보니 우리는 그들 앞에 메뚜기 같았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종, 모세가 보낸 12명의 정탐꾼들 가운데 불신앙의 정탐꾼들이 보고한 소위 ‘메뚜기 콤플렉스’의 결정적인 말씀입니다.

전 세계 100개 국가에 4600개 이상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유명한 ‘호텔 왕’이란 닉네임을 가진 힐튼 호텔의 창립자 콘라드 힐튼(Conrad Hilton)이 소위 메뚜기 콤플렉스를 가진 자들을 향하여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공은 행동과 관련이 있다. 성공의 사람들은 계속 움직이고 실수를 저지르지만 결코 중단하지 않는다. 이곳에는 광대함이 있으며, 나는 이곳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그 광대함을 그들의 영혼으로 숨을 쉰다고 믿는다. 그들은 큰 꿈, 큰 비전을 가지고, 그리고 생각한다.” 이 거인의 신앙, 빅 비전의 사람, 콘라드는 5 달러짜리의 평범한 쇠막대를 들어 보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냥 두면, 아무 쓸모없는 싸구려 쇠막대일 뿐이다. 그러나, 이 쇠막대로 말발굽을 만들면 $10.50을 벌 수 있고, 바늘을 만들면, $3,250을 벌 수 있으며, 용수철을 만들면 $250만을 벌 수 있다. 원자재가 부족한가? 아직도 가능성이 없는가? 문제는 ‘나’라고 하는 원자재를 어떻게 이용하느냐가 문제이다.”

여호수아 14장에 등장하는 ‘갈렙’, 그의 나이는 ‘여든 다섯’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나안 정복 성업을 종료하려는 이 시점에서 끝으로 남은 ‘헤브론 산지’를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헤브론 산지를 지도상으로 살펴보면 이스라엘의 영토 가장 센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리적 위치만으로도 그만큼 헤브론 산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실로 큽니다. 헤브론은 그 옛날 아브라함이 살던 곳입니다. 아브라함은 평생토록 자기 땅을 소유한 적이 없었지만, 아내 사라를 장사하기 위하여 막벨라 굴을 삽니다. 그래서, 막벨라 굴에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소위 믿음의 족장들(Patriarchs)이 묻혔고, 그 아내들인 사라, 리브가, 레아가 묻혔습니다. 다시 말하여, 막벨라 굴이 있는 헤브론 산지는 믿음의 조상들, 즉 자신의 조상들이 묻혀있는 곳입니다. 또한, 가난을 정복한 이후의 역사로 말하면, 다윗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있었습니다. 다윗은 왕이 되고 맨 먼저 헤브론을 도읍을 잡아 7년 동안 그 일대를 다스립니다. 

그 다음에는 예루살렘으로 도읍을 옮겨서 이스라엘을 건국하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헤브론은 이스라엘의 고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곳은 ‘산지’입니다. 전쟁하기에 아주 불리하고 ‘요새’가 많습니다. 특별히 성경에 보면, 아낙 자손이 있다고 합니다.(수 14:12) 바로 이런 불리한 점을 안고도 갈렙은 헤브론 산지를 지금 내게 달라고 강청하고 있습니다. 비전의 사람은 큰 꿈의 사람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확신의 용기, 그것은 바로 참 용기입니다. 참된 지식과 충분한 이해를 근거로 한 용기입니다. 미래에 될 일까지 알고 가지는 용기를 말합니다. 갈렙의 용기는 참용기입니다. 그의 용기는 확실한 믿음을 근거로 한 적극적 의지의 표출입니다. 

오늘의 현실은 결코 우리에게 쉬운 길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참 용기를 가진 사람, 『갈렙의 비전, 갈렙의 꿈』을 가진다면, 우리에게는 그 어떤 것도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가능성의 대상입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고물가 시대 현명한 휴가지로 급부상 유가와 항공권 가격 급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장거리 여행 대신 집 근처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선택하고 있다

[애틀랜타 칼럼] 관심의 힘

이용희 목사 세상에는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의 본성이 상대방 보다는 자신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간과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주 중반 이후 폭염 최고 경보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은 29일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크게 오르고 있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이사회, 자문위, 집행부 상견례 개최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27일 오후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이사회, 자문위원회, 집행부 상견례를 갖고 2026년 하반기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재정담당 이숙영 회원에 감사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7일 둘루스 청담 식당에서 제57차 2026년 2분기 정기모임을 열고 회원 간의 교류를 다지는 시간을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AJC, 지역∙주 경찰 관련 영상 공개경미한 이유로 단속 뒤 ICE에 넘겨 “사다리 있는 밴은 확률90%”대화도 교통단속으로 인한 이민자 체포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지역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국내선 2시간 반 전 도착해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이용객 규모가 4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공항 당국은 승객들에게 평소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수사당국, 주민에 제보 요청  금융거래 사기 혐의을 받고 있는 아시안 남녀 2명이 귀넷 카운티에서 목격돼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락데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5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미 전국 최초…선수3명 영입“올림픽 진출선수 육성과정” 서배너 예술 디자인 대학(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SCAD)이 미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USAA사, 평균 2.6% 인하스테이트팜∙올스테이트 이어  조지아에서 또 하나의 보험회사가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조지아 보험안전국(OCI)는 26일 “보험사 USAA가 계열사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