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관계에서 갈등의 양상을 살펴보면 남편이 아내를 받아 들이지 못하고 아내가 남편을 받아 들이지 못했을 때 문제가 심각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부가 서로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서로 변화 시키려고만 하니까 문제 해결이 잘 않 되는 것입니다.
자기 기준에 맞추어 상대방이 이렇게 해 줬으면 하고 바랄 때 그 기대에 어긋난 결과가 나오면 상대방을 우습게 여기고 무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잘못된 태도입니다. 상대방의 개성을 인정하지 않고 나와 상대방이 다를 수 있다는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데서 오는 편견이 우리 인간 관계를 갈등 구조로 몰아 넣습니다, 서로 상처를 받아 불행해 집니다.
로마서 15장 7절 말씀은 우리가 마음에 새겨야 할 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여기에서 보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주셨다는 사실이 그것입니다. 비록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무시하고 거절하고 밀어내고 소외시켰다 할지라도 이 놀라운 복음의 메시지를 들을 때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주셨습니다.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마침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신 것으로 말씀이 끝나지 않았음에 주목하십시오. 우리가 진정 그리스도께 받아들여지는 체험을 했다면 이 사실을 우리 자신에게 적용하여 우리들도 서로 받아 주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으셨듯이 우리도 있는 모습 그대로 서로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서로를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겠는가 하는 점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상대방을 받아들이겠습니까?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을 받아들이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까다롭게 생각되는 이웃들. 의견 차이가 심한 동료들, 삶의 모습이 굉장히 다른 사람들, 그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겠습니까? 아마 인간의 노력으로 극복하기 힘든 문제가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모본을 주님에게서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어떻게 받아 주셨는가를 생각해 보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됩니다. 이웃을 받아들이기 위해 예수께서 보여주신 세 가지 본을 살펴 봅니다. 첫쨰, 주님은 우리들의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십니다. 우리의 인격을 존중하신다는 뜻입니다. 둘째는, 우리의 죄와 허물을 담당하십니다. 로마서 15장 1절을 보십시오.”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강한 자가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라고 하였습니다. 셋째는, 모든 일에 대해서 관용하라는 것입니다. 관용이란 다른 소소한 문제들 입니다. 이런 문제들까지 상대방을 받아 주면 나는 자유 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