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건강칼럼] 엉덩이가 아파요 (2)

지역뉴스 | 외부 칼럼 | 2017-06-19 18:18:24

유명재,엉덩이,건강,칼럼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디스크 탈출도 골반 및 엉덩이로 전화 되는 흔한 질환 중의 하나이다. 

필자가 경험한 환자의 예를 보자. 66세 여성 분으로 수 개월 전부터 진행된 약한 허리통증을 동반한 엉덩이 부근의 통증으로 본원을 내원하였다. 증상은 엉덩이 통증이 종아리 뒤쪽으로 내려가서 무릎아래까지 어떨때는 발바닥 까지 내려가는 증상을 호소하였다. 어떨때는  손으로 만져봐도 발바닥의 감각이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그러나 생각도 하였다. 좌골신경통이라는 본인 스스로의 진단하에 타이레놀, 애드빌을 먹었으나 증상의 차도가 없어 본원을 내원하였다. 이학적 검사상 명백한 발목 족저굴곡근의 약화가 감지 되었으며 천골신경 1 번을 따라서 감간 손실이 인지 되었다. 이학적 검사상 천골신경 1번 신경근병증(S1 radiculopathy) 이 의심되어 MRI 와 근전도 검사를 실시 하였다. 흔히들좌골신경통이라 부르는 신경근병증은 주로 디스크 탈출이나 척추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신경이 압박을 받거나 꼭 압박을 받지는 않더라도 디스크 탈출로 인한 염증성 물질이 신경뿌리를 자극하여 증상이 주로 나타나나 소수의 경우에는 다른 원인, 예를 들면 염증, 감염, 종양에 의한 압박등으로도  신경뿌리가  자극을 받는 경우도 증상이 나타나곤 한다.

교과서에 따르면 약 5-10% 의 신경근병증이 디스크 탈출이나 퇴행성 변화 외에 다른 원인으로 발생한다고 하니 신경근병증의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전문의와의 이학적 검사, MRI, 근전도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신경학적 손실이 이학적으로 관찰되면 대부분의 경우 MRI나 근전도등 추가 검사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필자는 비슷한 증상으로 내원한 74세 여성 분의 경우에 암덩어리가 신경을 눌러서 상기와 비슷한 증상을 나타낸 경우도 있다.  불운하게도 이분은 치료시기를 놓쳐 좋은 결과를 맞이 하지 못한게 안타깝다.  어쨌는 66세 여성 환자는 MRI상에 요추5번과 천골 1 번 사이 디스크의 중심부가 탈출하여 천골 1번 신경을 눌러서 증상을 일으키고 있었던 것이었다. 환자는 인터넷에 나와 있는 운동을 하였으나 증상이 악화 되었다고 하였는데 디스크 중심부 탈출인 경우에는 허리를 구부리는 운동, 흔히들 부른는 William’s exercise를 하면 증상이 도리어 악화가 된다. 반대로  디스크 외측부 의 탈출로 인한 신경뿌리 압박은 William’s exercise를 하면 좋아 지면 도리어 허리를 펴는 McKenzie’s exercise를 하면 악화가 되는 특징을 보여준다.  이 여성 분은 스스로 치료해 볼려고 하다가 도리어 상황을 악화 시킨 결과로 생각이 되었다. 그후 꾸준한 재활 치료-물론 전문의가 처방한 정확한 물리치료 와 경막외주사치료로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다. 약물 치료도 병행 함으로써 치료 효과를 높일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일반 진통 소염제로는 많은 호전을 이루기 힘들고 신경의 회복을 도와주는 약물을 사용하여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음 회에서는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천장 관절염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고물가 시대 현명한 휴가지로 급부상 유가와 항공권 가격 급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장거리 여행 대신 집 근처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선택하고 있다

[애틀랜타 칼럼] 관심의 힘

이용희 목사 세상에는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의 본성이 상대방 보다는 자신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간과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주 중반 이후 폭염 최고 경보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은 29일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크게 오르고 있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이사회, 자문위, 집행부 상견례 개최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27일 오후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이사회, 자문위원회, 집행부 상견례를 갖고 2026년 하반기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재정담당 이숙영 회원에 감사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7일 둘루스 청담 식당에서 제57차 2026년 2분기 정기모임을 열고 회원 간의 교류를 다지는 시간을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AJC, 지역∙주 경찰 관련 영상 공개경미한 이유로 단속 뒤 ICE에 넘겨 “사다리 있는 밴은 확률90%”대화도 교통단속으로 인한 이민자 체포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지역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국내선 2시간 반 전 도착해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이용객 규모가 4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공항 당국은 승객들에게 평소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수사당국, 주민에 제보 요청  금융거래 사기 혐의을 받고 있는 아시안 남녀 2명이 귀넷 카운티에서 목격돼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락데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5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미 전국 최초…선수3명 영입“올림픽 진출선수 육성과정” 서배너 예술 디자인 대학(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SCAD)이 미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USAA사, 평균 2.6% 인하스테이트팜∙올스테이트 이어  조지아에서 또 하나의 보험회사가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조지아 보험안전국(OCI)는 26일 “보험사 USAA가 계열사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