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고등학생 교내 정치활동 허용 추진

지역뉴스 | | 2026-03-18 11:22:24

학생 정치활동, 보호, SB552, 첫 사례, 찰리 커크,TPUSA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관련 법안 주의회 통과 앞둬

통과 시 전국 첫 사례 ‘주목’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정치적 표현과 활동을 보호하는 법안이 주의회 통과를 앞두고 있다. 법안이 통과되면 조지아는 학생들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공식적으로 보호하는 미국 내 첫 주가 된다.

주하원 법사위원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상원법안(SB552)을 심의 의결하고 법안을 전체 회의로 넘겼다.

앞서 이달 4일 SB552는 찬성 46표 반대 7표로 상원 표결을 통과했다.

법안은 사망한 보수성향 활동가 찰리 커크의 영향을 받아 발의된 것으로 대표 발의자 벤 왓슨(공화)의원을 포함해 무려 31명의 공화당 의원들이 공동 발의에 참여했다.

법안은 ∆공립학교의 정치 혹은 이념을 이유로 학생 단체활동을 제한하는 행위 금지 ∆학생 정치단체를 다른 동아리와 동일하게 대우 ∆학생들의 정치적 메시시가 담긴 의류나 액세서리 착용 허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단, 수업시간 방해 금지 등 학교 측의 질서 유지 권한은 인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왓슨 의원은 “학생들도 비정치적 활동과 동일한 수준으로 정치적 활동과 표현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 ICE 반대 시위도  보호대상”이라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법안이 찰리 커크와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정치적 의도와 상징성에 대해 우려를 보이고 있다.

법안 정식 명칭인 ‘True Patriotism and Universal Student Access Act’이 약자로 TPUSA가 되는데 이는 커크가 설립한 보수성향 학생단체 ‘Turning Point USA’의 약자와 같기 때문이다.

법안은 조만간 하원 전체 회의에서 최종 표결 절차를 거치게 된다.

현재 미 전국적으로 학생들의 정치적 활동을 보호하는 명문 규정을 둔 주는 없다.

이필립 기자 

 

1월 27일 귀넷 아처고 학생 수백명은 이민단속을 규탄하는 교내 시위를 벌였다, 시위 도중 일부학생이 거리로 나와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귀넷 데일리 포스트>
1월 27일 귀넷 아처고 학생 수백명은 이민단속을 규탄하는 교내 시위를 벌였다, 시위 도중 일부학생이 거리로 나와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귀넷 데일리 포스트>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삶과 생각]  코리언 시니어 복지포럼
[삶과 생각] 코리언 시니어 복지포럼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지난 10월 2일 애틀랜타 한인문화회관에서 노인회( 채경석 회장 ) 주최 코리언 시니어 복지 포럼이 개최됐다. 애틀랜타 노인회가 야심차

[추억의 아름다운 시]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김영랑 "오 ㅡ매 단풍들것네"장광에 골불은 감잎 날러오아 누이는 놀란듯이 쳐다보며"오ㅡ메 단풍들것네" 추석이 어느덧 지나가고바람이 자지어서 걱정이리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오ㅡ메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SMG, ‘AEP 킥오프 위로의 밤’ 개최

브로커 초청 행사서 ‘전인적 돌봄’ 선언  ‘괜찮다’고 삼켜왔던 부모 세대…이젠 우리의 보살핌 필요 SMG(서울메디컬그룹)가 연례 건강보험 정기 가입 기간(AEP·Annual En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갱단 연계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 적발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서 암약20명 기소∙총기1,500정 압수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중심으로 갱단 조직과 연계해 암약하던 대규모 총기 밀매 조직이 연방수사당국에 의해 적발됐다.연방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ICE 결국 ‘백기’…오크우드 구금시설 포기

DHS∙ICE, 시에 매각 통보주민 반발 ∙ 전략 변화 원인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산하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 건설을 위해 매입했던 홀 카운티 오크우드 시설을 매각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주말 조지아 올해 첫 허리케인…폭우∙ 토네이도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세력 확장 중앨라배마 ∙플로리다 해안 직접 영향권 열대성 폭풍 이사이아스(Isaias)가 올해 첫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판세 흔들 승부 없었다…주지사 후보 첫 토론회

바텀스∙잭슨  6일 저녁 열띤 토론 데이터센터∙ 최저 임금 놓고 공방잭슨, 트럼프 대신 켐프 선택 눈길 전국적 이슈 ‘이민단속’ 언급 없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키샤 랜스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귀넷 검찰, 대규모 인력 증원 요청

검사보 등 27명 추가 요청“사건 기소 적시 처리 위해” 귀넷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대규모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지방검사장은 지난주 시민예산자문위원회에

[전문가 칼럼] 보험, 그것이 알고 싶다 : 집 일부를 세놓을 때 꼭 확인해야 할 주택보험

최선호 보험전문인 미국에서는 집값과 생활비가 오르면서 집의 일부를 임대하는 가정이 크게 늘고 있다. 자녀가 독립한 후 남는 방을 세놓기도 하고, 지하(Basement)를 개조해 임

가을 하늘 향해 ‘티샷’...C 랜드 부동산 골프대회
가을 하늘 향해 ‘티샷’...C 랜드 부동산 골프대회

2026 골프 아우팅 대회 성황지역 주요 인사들 대거 참석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문 부동산 서비스 업체  C 랜드 부동산(대표 이현직)이 골프 대회를 통해 사내 에이전트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