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 의회 "소득세 폐지 쉽지 않네"

지역뉴스 | | 2025-09-19 11:03:24

소득세 폐지, 조지아 의회, 주 상원 특별위워회, 판매세, 세원 발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새로운 대체 세원 발굴안 고심 

부동산·식품·개스세 인상 배제

 

공화당 주도 아래 주 소득세 폐지를 추진하고 있는 주의회가 소득세를 대체할 세원 발굴에 고심하고 있다. 

소득세 폐지 방안을 검토 중인 주 상원 특별위원회 의장인 블레이크 틸러리(공화) 상원의원은18일 회의 직후 “소득세 폐지에 따른  재원 충당 방안 중 부동산세와 식료품세 및 개스세 인상은 모두 배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회의에서는 새로운 세원 발굴안 중 판매세 인상안에 대해서는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현재 소득세가 없거나 폐지를 추진 중인 타 주 전현직 관계자들의 사례 설명을 들었다.

벤 왓킨스 플로리다 채권 금융국장은 “소득세가 없다는 점이 플로리다의 인구 유입과 판매세 수입 증가를 이끌었다”고 강조했다.

현재 플로리다는 주 수입의 4분의 3에 해당하는 500억달러가 판매세에서 발생하고 있다.

사라 힉스 텍사스 전 예산국장은 “소득세(법인세)가 없어 기업들이 몰려 오고 일자리가 늘면 근로자들이 유입돼 경제가 성장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그러나 이날 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낸 오록 상원의원은 판매세 증세는 저소득층에 상대적으로 큰 부담을 준다는 이유로 우려를 표명했다.

조지아는 2022년 6%였던 소득세율을 5.75%로 낮춘 뒤 올 해는 5.19%까지 인하했다. 궁극적으로는 소득세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주 상원 특별위는 소득세 폐지를 위한 차기 공청회를 10월 중순께 다시 연다는 방침이다.

이필립 기자 

 

주 소득세 폐지를 위한 주 상원 특별위원회 회의가 18일 열렸지만 대체 세원 발굴에 대한 뚜렷한 결론을 도출하는데는 실패했다.
주 소득세 폐지를 위한 주 상원 특별위원회 회의가 18일 열렸지만 대체 세원 발굴에 대한 뚜렷한 결론 도출에는 실패했다.

 

 

관련 기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 근로자 구금사태 후 다시 활기 찾는 조지아
한국 근로자 구금사태 후 다시 활기 찾는 조지아

주재원·한인들 새해 떡국 잔치…현장 정상화에도 “구금사태 언급은 자제”  2026년 1월 7일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엘라벨의 현대자동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박영권의 CPA코너] 나의 소득은 세금 보고 대상인가?
[박영권의 CPA코너] 나의 소득은 세금 보고 대상인가?

박영권 공인회계사 CPA, MBA 많은 납세자들은 “세금을 낼 만큼 벌지 않았는데도 신고를 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을 자주 갖는다. IRS는 소득세 신고 여부를 결정할 때 소득 규모

[법률칼럼] 결혼 영주권,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케빈 김 법무사  결혼 영주권 심사가 전례 없이 강화되고 있다. 과거에는 “결혼만 하면 된다”는 말이 공공연히 오갈 정도로 비교적 안정적인 이민 경로로 인식되었지만, 이제 그 공식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소득세 전면 폐지 로드맵, ICE 최첨단 기술로 단속 확대,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조지아 소득세 전면 폐지 로드맵, ICE 최첨단 기술로 단속 확대,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조지아주 공화당의 2032년 소득세 전면 폐지 계획과 2026년 1월 첫째 주 애틀랜타 주요 뉴스 요약. ICE 안면인식 단속 확대, ATL 공항 항공기 사고, 한인 합동 신년 하례식 등 지역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칼럼] "삭제 키 없는 기록, 한국일보의 윤전기는 멈추지 않습니다"
[칼럼] "삭제 키 없는 기록, 한국일보의 윤전기는 멈추지 않습니다"

애틀랜타 각급학교 독감백신 놓고 '우왕좌왕'
애틀랜타 각급학교 독감백신 놓고 '우왕좌왕'

CDC 아동 의무접종권고 철회각 교육청, 우려 속 대책 부심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아동 독감백신 의무접종권고를 철회하면서 조지아 각급 학교에서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독감

[행복한 아침] 아직도 새해다

김 정자(시인 수필가)                                           새 달력으로 바뀐 지 딱 열흘째다. 달력에는 아직 오지 않은 날들이 태엽처럼 감겨

[내 마음의 시] 감사 여정
[내 마음의 시] 감사 여정

지천(支泉) 권명오 (수필가 / 칼럼니스트) 12월 31일 한해가 가고 있는 순간 순간추억이 떠 오른다겁도 없이 퍼 마시고기고만장 고성방가노래하고 춤추며 개똥 철학 읊어 댄수 많은

트럼프  ‘기관 투자가 주택 매입 금지’  조지아서 초당적 환영... 현실성 지적도
트럼프 ‘기관 투자가 주택 매입 금지’ 조지아서 초당적 환영... 현실성 지적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사모펀드 등 대형 기관 투자가의 단독주택 매입 금지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라파엘 워녹, 존 오소프 등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들은 초당적 환영 의사를 표했으나, 일각에서는 기존 보유 주택 매각 필요성과 위헌 소송 가능성 등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메트로 애틀랜타는 전국에서 기관 투자가의 주택 소유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애틀랜타 겨울 더위 끝, 폭풍우 뒤 한파 엄습
애틀랜타 겨울 더위 끝, 폭풍우 뒤 한파 엄습

9일 72도 더위, 월요일 영하권 급락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에 이례적인 겨울 더위가 물러가고, 강력한 폭풍우와 함께 본격적인 영하권 추위가 찾아온다.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 밤부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