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 2024년 10월 CE 클래스 개최

지역뉴스 | | 2024-10-29 16:08:54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 임수민 변호사, 정서적 지원 동물, 임대료 인상, 퇴거 절차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정서적 지원 동물의 이해와 규제

임대료 인상 및 퇴거 절차 안내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회장 한현)는 2024년 CE(Continuing Education) 클래스를 29일 둘루스 소재 게스 사우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수민 변호사가 협회 회원과 부동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부동산 주제들을 다루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정서적 지원 동물(ESA: Emotional Support Animals)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미국 법무부에 따르면, 정서적 지원 동물은 의료 전문가가 불안,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과 같은 정서적 장애를 가진 환자에게 처방되는 동물로 환자에게 심리적 안정과 위안을 제공한다. 

이러한 정서적 지원 동물이 보편화된 미국에서는 임차인이 정서적 지원동물에 대한 의료 소견서를 제시하여 주택 거주를 요청할 수 있다. 다만, 정서적 지원 동물이 타인의 건강과 안전에 직접적인 위협을 줄 경우 임대인은 거주 요청을 거부할 수 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임대료 인상 및 임차인 퇴거 조치에 대한 강연이 이루어졌다. 임대 계약이 만기가 됐거나, 임대료가 지급되지 않은 경우, 임차인에게 반드시 임대료가 지불되지 않았다는 공지와 함께 퇴거명령을 통한 법원 명령을 받아야 한다. 관련한 세부적인 퇴거 절차도 소개됐다.

임수민 변호사는 “정서적 지원 동물에 대한 거주 요청이 들어온 경우, 무조건 거부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며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ESA 진단서를 요청할 수 있으며, 정서적 지원 동물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 등을 고려하여 거주를 결정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만약 임대료를 올리고 싶다면 최소 60일 전에 렌트 인상 계획을 임차인에게 통보할 것”을 전했으며, “요즘 학생들이 학교를 다닐 때 장기 에어비앤비를 이용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데, 계약 종료 60일 전에 노티스를 꼭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CE CLASS를 진행한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는 조지아주에서 부동산 라이센스를 소유하고 있는 한인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비영리 단체이다.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는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한인들이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 회원가입은 usgakara@gmail.com 혹은 770-608-0421로 가능하다. <김지혜 기자>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가 2024 10월 CE 클래스를 개최했다.
조지아 한인부동산협회가 2024 10월 CE 클래스를 개최했다.
임수민 변호사가 협회 회원 및 부동산 관계자들을 위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임수민 변호사가 협회 회원 및 부동산 관계자들을 위해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둘루스 아파트가 성매매 온상...아시안 남성 체포
둘루스 아파트가 성매매 온상...아시안 남성 체포

20대 아시안 남성 창제 리 체포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둘루스 소재 평범한 아파트 단지가 성매매와 인신매매의 온상으로 드러나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90세 한인노인 김준기씨 살해사건 재판 시작
90세 한인노인 김준기씨 살해사건 재판 시작

90세 한인 이민자 54차례 칼에 찔려보안요원 자넷 윌리엄스 유력 용의자 애틀랜타 벅헤드의 한 노인 아파트에서 90세 한인 김춘기 씨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전직 보안요원의

콜럼버스, 항공우주 거점 도약
콜럼버스, 항공우주 거점 도약

켐프 "주-기업 파트너십 놀라운 증거"F-35 등 핵심 엔진 부품 생산 확대 24일 켐프 주지사는 셰인 에디 프랫 앤 휘트니 대표, 스킵 헨더슨 콜럼버스 시장 등 정재계 인사들과

[삶과 생각] 추워도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진다
[삶과 생각] 추워도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진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봄이 오듯 인생의 생로병사는 거부할 수 없는 순리다. 인간의 잔인함과 삶의 허무를 성찰하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인생이기에 오히려 꿈과 희망이 있음을 강조한다. 결국 창조주의 섭리 안에서 사랑과 비움을 실천하는 삶의 태도를 역설한다.

[추억의 아름다운 시] 조국의 별

고은 별 우러러보며 젊자어둠 속에서내 자식들의 초롱초롱한 가슴이자내 가슴으로한밤중 몇백 광년의 조국의 별을 우러러보며 젊자. 우리가 어둠 속에 있기로어찌 어둠뿐이랴밤이 깊을수록더욱

조지아 의회, 백년대계엔 한목소리
조지아 의회, 백년대계엔 한목소리

주하원, 교육관련 법안 초당적 승인 조기 문해력법안은 압도적 표차로 고교 휴대전화금지 등 무더기 승인  주 하원이 24일 교육과 관련된 다수의 법안을 초당적 지지 속에서 무더기로

조지아 ‘이민구금시설 중심지’ 불명예
조지아 ‘이민구금시설 중심지’ 불명예

국토안보부, 소셜셔클시 창고 이어귀넷인접 오크우드 시설 매입 완료 각각 1만명 ∙1천500명 수용 가능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귀넷 인접 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이민자 구금시설

애팔래치고 총격  피의자 부친 180년형 가능성
애팔래치고 총격 피의자 부친 180년형 가능성

피의자 여동생 법정 증언“오빠 방에 항상 총 있어”아버지 거짓 진술 폭로   2024년 9월에 발생한 애플래치고 총격사건 피의자 아버지 콜린 그레이에 대한 형사 재판이 계속되고 있

세계한상대회 첫 민간 운영위원장에 황병구 회장
세계한상대회 첫 민간 운영위원장에 황병구 회장

투표 끝 박종범 후보 눌러 당선정부 아닌 민간 출신 첫 위원장올 24차 대회는 9.28-10.1 인천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이 2026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

GA 공화당, 시위 강력 처벌 밀어붙인다
GA 공화당, 시위 강력 처벌 밀어붙인다

주 상∙하원서 각각 소위 통과도로점거∙경찰방해에 중형시민단체 “표현의 자유 침해”  조지아 공화당이 추진하고 있는 공공시위 및 집회를 제한하고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각각 주하원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