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온라인 합심 중보기도
한인성도들이 미쉘 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미쉘 강 후보는 1월 9일 출마 선언 이후 99지역구(스와니, 둘루스 하이웨이 북쪽 및 슈가 힐 남쪽 지역)의 한인교회, 흑인교회, 백인교회 및 성당 주일 예배에 주일마다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후 애틀랜타 지역 및 미국 전역에서 100여명의 한인 크리스천들이 카카오 단체 카톡방을 만들어 상 후보 당선을 위해 매일 중보기도를 하고 있다. 한인 크리스천들은 카톡 내에서 "미쉘 강 후보의 리더십과 비전이 지역사회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오도록, 공정하고 정의로운 정치를 펼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겠다" 며 "강 후보가 꼭 당선되어 힘들고 어려운 서민들을 보살피는 선의의 정치력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하며 중보기도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11월 1일 조기투표 마감을 앞두고 30일 수요일 오후 12시에 애틀란타 중앙장로교회 한병철목사의 인도로 합심 중보기도가 온라인으로 열린다. 중보기도 온라인 참여는 링크( https://meet.google.com/rdq-hrxn-tgv) 혹은 전화 접속: (미국) +1 971-220-8018 PIN: 246 135 432# 기타 전화번호: https://tel.meet/rdq-hrxn-tgv?pin=3668752946656으로 가능하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