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엘리트 학원
이규 레스토랑

미션아가페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

지역뉴스 | | 2024-10-28 16:09:12

미션아가페,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 봉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노숙자 후원 행사 진행

 

미션아가페(대표 및 선교사 제임스 송)가  올해 노숙자를 위한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의 후원회를 11월 9일 애틀랜타 섬기는 교회에서 개최한다. 

미션아가페는 2008년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 관련 여러 그룹과 협력으로 설립 및 운영됐으며, 2011년에는 501c(3) 자선단체 지위를 받아 독립적인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 11월, 미션아가페는 각 기관의 단체장, 목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노숙자를 위한 '사랑의 점퍼' 나눔행사 후원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600벌의 겨울점퍼를 노숙자에게 후원할 예정이다. 후원가능한 자켓 한 벌의 금액은 35달러이다.  

미션아가페는 "일년에 한번 진행되는 기금마련 행사이오니, 많은 격려와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나누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션아가페는 지난 14년간 노숙자를 포함한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하여 여러 단체와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하여 봉사하고 있다. 시행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노숙자를 위한 식량 프로그램, 교정 선교, 구제 활동, 글로벌 선교 등이 있다.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770-900-1549, atlagape@gmail.com로 문의 가능하다. <김지혜 기자>

미션아가페의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 포스터.
미션아가페의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 포스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  홍종수 4대 담임목사 위임예배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 홍종수 4대 담임목사 위임예배

홍 목사, "십자가의 복음을 들고 나아가자!"김은수 목사 권면, 서삼정 목사 축사 전해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 제4대 담임으로 홍종수 목사를 세우는 위임예배가 3일 열렸다.이날

'예수님께 인도해주는 중요한 사람'이 되자
'예수님께 인도해주는 중요한 사람'이 되자

‘어머니의 품처럼 넉넉하게, 청년의 심장처럼 뜨겁게’아틀란타 한인교회 8년만에 임직예배둘루스에 위치한 아틀란타 한인교회(권혁원 목사)는 지난 3일 ‘2024 신령직 임직예배’를 개

드디어 2024 대선 본선∙∙∙승부 ’Nobody Knows’
드디어 2024 대선 본선∙∙∙승부 ’Nobody Knows’

조지아 조기투표율 53%민주- 불안서 안도감으로공화- 우려 분위기 확산 치열했던 선거전을 마치고 마침내 2024 대통령 선거일이 다가왔다. 하지만 승부는 여전히 안개 속이다. 1일

〈포토뉴스〉 푸른투어, 1등 담청자 경품 증정
〈포토뉴스〉 푸른투어, 1등 담청자 경품 증정

푸른투어 애틀랜타 지사(지사장 유니스 강)가 지난 31일 경품 추첨을 진행한 가운데, 1등 경품 당첨자에게 1일 상품을 전달했다. 이날 1등 당첨자는 대한 항공 & 델타 항

올해 이민 추방자수 14년래 최대
올해 이민 추방자수 14년래 최대

연방 국토안보부 집계 연방 이민 당국이 국경은 물론 다양한 루트로 미국에 들어온 불법 이민자들을 적발해 항공편을 포함한 추방조치를 통해 해외로 추방한 이민자의 수가 2024년 회계

[벌레박사 칼럼] 가을철 벌레 관리는 이렇게…

벌레박사 썬박페스트 콘트롤 비즈니스를 오래 하다보니, 아침에 일어 나면 자동적으로 TV를 켜고 그날의 일기예보를 본다. 비즈니스 특징상 그날의 기온이 얼마나 변화가 있는지, 비와

[법률칼럼] 결혼영주권과 가정폭력

케빈 김 법무사   미국 이민 과정에서 종종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는 이중 결혼과 가정폭력 관련된 사례다. 가장 흔한 예로, 이미 미국에서 결혼한 사람이 한국으로 가서 자신을 총각

[행복한 아침] 모순

김정자(시인·수필가) 하이웨이 285에서 톰 모어 랜드 인터체인지로 차선을 바꾸려는 지점에서 갑자기 이쪽 차선으로 끼어든 차가 요란한 엔진소리를 울리며 내달린다. 연이어 여러 대가

애틀랜타 볼리비아 선교,의류 후원 받는다

의류품 후원 받아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와 프라미스 교회를 포함한 애틀랜타 지역 교회의 선교팀이 볼리비아 선교를 위한 의류품 후원을 받고 있다.후원 받은 단체 행사용으로 맞춰 입은

[내 마음의 시] 이제 가을이
[내 마음의 시] 이제 가을이

권 요 한(애틀란타 문학회 회장) 길가 풀잎위몰래 앉은 새벽 이슬맑은 방울속에가을이 담겨 왔습니다  밤낮도 모르고처량하게 들려 오던매미 노래 여운속에가을이 스며 들었습니다  상큼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