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장례식장서 부패 사체 18구 발견

지역뉴스 | | 2024-10-28 14:10:48

존슨 장례식장, 커피 카운티, 사체 발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커피 카운티 존슨 장례식장

훼손∙부패된 채 냉장고 보관 

 

조지아의 한 장례식장에서 다수의 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커피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26일 이 지역 소재 존슨 장례식장 냉장고에서 심하게 부패되거나 훼손된 모두 18구의 사체가 발견됐다. 사체는 렌트비 체납으로 인해 퇴거절차를 진행 중이었던 셰리프 요원들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사체들의 부패 상태는 다양했고 최소 1구 이상의 어린이 사체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냉장고에는 개와 고양이 사체들도 함께 보관돼 있었다.

사체들이 발견되자 셰리프국은 장례식장 운영자 크리스 존슨(39)이라는 남성을 체포했다.  존슨에게는 사체 유기 등 17가지 혐의가 적용됐다.

체포영장에 따르면 존슨은 장례식 준비과정에서 사체 1구를 의도적으로 훼손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7구의 사체도 적절하게 보관되지 않아 결과적으로 심하게 부패 혹은 훼손됐다는 것이 셰리프국의 설명이다.

당국은 28일 현재 시신 신원 확인 작업를 거쳐 유족들에게 연락 중이다. 

조지아 국무부 자료 조회 결과 존슨 장례식장에 대한 라이센스는 2014년 7월에 발급됐지만 2016년 3월 만료된 상태다. 이후 존슨은 장례식장 관리자 라이센스를 취득해 장례식장을 운영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또 현재까지 존슨 장례식장을 상대로 접수된 고객 불만사항은 없었다. <이필립 기자>

 

 

렌트비 체납으로 퇴거작업 진행 중 18구의 사체가 발견된 커피 카운티 존슨 장례식장<사진=구글맵 켑쳐>
렌트비 체납으로 퇴거작업 진행 중 18구의 사체가 발견된 커피 카운티 존슨 장례식장<사진=구글맵 켑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둘루스 아파트가 성매매 온상...아시안 남성 체포
둘루스 아파트가 성매매 온상...아시안 남성 체포

20대 아시안 남성 창제 리 체포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둘루스 소재 평범한 아파트 단지가 성매매와 인신매매의 온상으로 드러나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90세 한인노인 김준기씨 살해사건 재판 시작
90세 한인노인 김준기씨 살해사건 재판 시작

90세 한인 이민자 54차례 칼에 찔려보안요원 자넷 윌리엄스 유력 용의자 애틀랜타 벅헤드의 한 노인 아파트에서 90세 한인 김춘기 씨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전직 보안요원의

콜럼버스, 항공우주 거점 도약
콜럼버스, 항공우주 거점 도약

켐프 "주-기업 파트너십 놀라운 증거"F-35 등 핵심 엔진 부품 생산 확대 24일 켐프 주지사는 셰인 에디 프랫 앤 휘트니 대표, 스킵 헨더슨 콜럼버스 시장 등 정재계 인사들과

[삶과 생각] 추워도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진다
[삶과 생각] 추워도 봄이 오고 꽃이 피고 진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봄이 오듯 인생의 생로병사는 거부할 수 없는 순리다. 인간의 잔인함과 삶의 허무를 성찰하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인생이기에 오히려 꿈과 희망이 있음을 강조한다. 결국 창조주의 섭리 안에서 사랑과 비움을 실천하는 삶의 태도를 역설한다.

[추억의 아름다운 시] 조국의 별

고은 별 우러러보며 젊자어둠 속에서내 자식들의 초롱초롱한 가슴이자내 가슴으로한밤중 몇백 광년의 조국의 별을 우러러보며 젊자. 우리가 어둠 속에 있기로어찌 어둠뿐이랴밤이 깊을수록더욱

조지아 의회, 백년대계엔 한목소리
조지아 의회, 백년대계엔 한목소리

주하원, 교육관련 법안 초당적 승인 조기 문해력법안은 압도적 표차로 고교 휴대전화금지 등 무더기 승인  주 하원이 24일 교육과 관련된 다수의 법안을 초당적 지지 속에서 무더기로

조지아 ‘이민구금시설 중심지’ 불명예
조지아 ‘이민구금시설 중심지’ 불명예

국토안보부, 소셜셔클시 창고 이어귀넷인접 오크우드 시설 매입 완료 각각 1만명 ∙1천500명 수용 가능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귀넷 인접 지역에 추진하고 있는 이민자 구금시설

애팔래치고 총격  피의자 부친 180년형 가능성
애팔래치고 총격 피의자 부친 180년형 가능성

피의자 여동생 법정 증언“오빠 방에 항상 총 있어”아버지 거짓 진술 폭로   2024년 9월에 발생한 애플래치고 총격사건 피의자 아버지 콜린 그레이에 대한 형사 재판이 계속되고 있

세계한상대회 첫 민간위원장에 황병구 회장
세계한상대회 첫 민간위원장에 황병구 회장

투표 끝 박종범 후보 눌러 당선정부 아닌 민간 출신 첫 위원장올 24차 대회는 9.28-10.1 인천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이 2026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

GA 공화당, 시위 강력 처벌 밀어붙인다
GA 공화당, 시위 강력 처벌 밀어붙인다

주 상∙하원서 각각 소위 통과도로점거∙경찰방해에 중형시민단체 “표현의 자유 침해”  조지아 공화당이 추진하고 있는 공공시위 및 집회를 제한하고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이 각각 주하원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