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서상표)은 지난 4일 오후 애틀랜타 다운타운 ‘더 루프 앳 폰스 시티마켓’에서 개천절 국경일 리셉션을 개최했다.
총영사관 영사들, 정·재계 인사, 동포인사, 참전용사, 주애틀랜타 외교사절 등이 참석한 이날 리셉션은 한미 양국 국가 연주에 이어 서상표 총영사의 개회사, 마이클 렛트 조지아주 상원의원 겸 코리아 코커스 회장, 존박 브룩헤이븐 시장,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리 정부의 ‘한국방문의 해 2023-2024’ 사업을 소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K-관광 로드쇼’ 행사(10.5.~6.)를 홍보했다.
이날 리셉션에는 백낙영 메트로시티은행 회장, 김기환 동남부한인회 연합회장, 김백규 애틀랜타한인회 재건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월드옥타 박형권 박남권 회장, 김재천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 회장, 마이클박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회장, 정준 변호사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고 한미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재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