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항공기 운항 취소에 생필품 사재기까지

지역뉴스 | | 2024-09-26 13:34:37

허리케인, 헬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허리케인 ‘헬린’으로 곳곳서 난리

공항은 ‘혼잡’ 식품점 물건은 ‘텅텅’

 

허리케인 헬린이 26일 저녁 플로리다 상륙에 이어 27일에는 애틀랜타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시 휴교 조치와 함께 항공기 운항 취소도 잇따르고 있다.

귀넷 등 메트로 애틀랜타와 조지아 대부분의 학교들은 26일과 27일 임시 휴교를 결정했다. 귀넷은 26일 온라인 수업에 이어 27일에는 전면 휴교를 결정했고 풀턴도 26일 방과후 활동을 취소한 데 이어 27일에는 전면 휴교 결정을 내렸다. 포사이스 카운티는 26일 과 27일 야외활동만 취소하고 실내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에모리대와 조지아텍 등 대부분의 대학교들도 이틀간 휴강을 결정한 상태다.

관공서들도 대부분 이틀동안 업무를 중단을 발표했다.  귀넷의 경우 모든 법원과 시니어 센터가 문을 닫고 세금 커미셔너 사무실은 26일 단축 업무에 이어 27일에는 문을 닫는다. 풀턴 카운티 법원도 모두 이틀동안 폐쇄된다.

항공편 운항 취소도 이어지고 있다.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은 26일 오전 11시 현재 이미 100여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다. 26일 오후와 27일 이틀 동안 항공기 운항 취소는 더 늘어날 것으로 공항측은 예상했다.

하츠필드-잭슨 공항 측은 26일 공항이용객 규모가 9만명 27일에는 이 보다 더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델타 항공은 “가능하면 일찍 공항에 도착하거나 출발전 정상운항 여부를 확인할 것”을 이용객들에게 당부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도 플로리다와 조지아 지역 공항에 대해 항공편 취소 및 여행 경보를 발령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이들 지역에서 26일 190여편의 항공기 운항을 취소했다. 

한편 24일부터 메트로 애틀랜타의 많은 식료품점에는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주민들이 물과 휴지, 캔푸드 사재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로 인해 이들 상점 판매대에는 물건이 동이 난 상태다. 한 직원은 “일부 품목은 벌써 재고가 바닥이 나 더  이상 팔 물건이 없다”고 말했다. <이필립 기자>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는 26일 오전에만 100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다. <사진=11얼라이브>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는 26일 오전에만 100편의 항공기 운항이 취소됐다. <사진=11얼라이브>

 

 

주민들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생필품 사재기에 나서 대부분의 식료품점 판매대는 텅텅 빈 모습이다. <사진=AJC>
주민들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생필품 사재기에 나서 대부분의 식료품점 판매대는 텅텅 빈 모습이다. <사진=AJC>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고물가 시대 현명한 휴가지로 급부상 유가와 항공권 가격 급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장거리 여행 대신 집 근처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선택하고 있다

[애틀랜타 칼럼] 관심의 힘

이용희 목사 세상에는 상대방의 관심을 끌기 위한 노력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인간의 본성이 상대방 보다는 자신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간과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주 중반 이후 폭염 최고 경보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은 29일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크게 오르고 있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이사회, 자문위, 집행부 상견례 개최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27일 오후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이사회, 자문위원회, 집행부 상견례를 갖고 2026년 하반기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재정담당 이숙영 회원에 감사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7일 둘루스 청담 식당에서 제57차 2026년 2분기 정기모임을 열고 회원 간의 교류를 다지는 시간을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AJC, 지역∙주 경찰 관련 영상 공개경미한 이유로 단속 뒤 ICE에 넘겨 “사다리 있는 밴은 확률90%”대화도 교통단속으로 인한 이민자 체포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지역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국내선 2시간 반 전 도착해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이용객 규모가 4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공항 당국은 승객들에게 평소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수사당국, 주민에 제보 요청  금융거래 사기 혐의을 받고 있는 아시안 남녀 2명이 귀넷 카운티에서 목격돼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락데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5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미 전국 최초…선수3명 영입“올림픽 진출선수 육성과정” 서배너 예술 디자인 대학(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SCAD)이 미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USAA사, 평균 2.6% 인하스테이트팜∙올스테이트 이어  조지아에서 또 하나의 보험회사가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조지아 보험안전국(OCI)는 26일 “보험사 USAA가 계열사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