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엘리트 학원
첫광고

미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 애틀랜타 4위

지역뉴스 | | 2024-09-26 12:41:17

친절한 도시, 애틀랜타, 조지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조지아는 친절한 주 8위

가장 무례한 주 1위 뉴욕

 

미국에서 가장 친절한(nicest) 주민이 사는 도시 4위에 애틀랜타가, 가장 친절한 주 8위에 조지아가 이름을 올렸다.

미국에는 친절하고 환영하는 커뮤니티로 가득 찬 많은 도시와 마을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환대로 유명한 남부에서 친절함을 찾기가 특히 쉽다. 

클레버 부동산(Clever Real Estate)은 미국에서 "가장 좋은" 도시 목록을 작성했으며, 상위 10개 목적지 중 많은 곳이 남부에 있으며, 친절한 주민들 덕분에 "남부 환대(Southern Hospitality)"라는 개념을 확고히 하는 듯하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친절한 도시는 다음과 같다.

1. 테네시주 내슈빌 2.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3. 버지니아주 버지니아 비치 4. 조지아주 애틀랜타 5. 텍사스주 오스틴 6.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 7. 플로리다주 탬파 8.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9. 워싱턴주 시애틀 10. 앨라배마주 버밍햄;콜로라도주 덴버;플로리다주 올랜도

미국에서 가장 친절한 것으로 여겨지는 주는 다음과 같다.

1.하와이 2. 테네시 3. 텍사스 4. 사우스캐롤라이나주 5. 플로리다주 6. 캘리포니아주 7. 노스캐롤라이나주 8. 조지아주 9. 알래스카 10. 버지니아주

listwithclever.com에서 전체 보고서를 확인하여 미국에서 가장 친절한(그리고 가장 무례한) 도시를 더 많이 알아볼 수 있다.

참고로 가장 무례한 주민이 사는 도시에는 뉴욕, 워싱턴DC,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버팔로, 샌프란시스코, 보스톤, 볼티모어, 디트로이트, 필라델피아 등이 이름을 올렸다. 박요셉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내 마음의 시] 가을이  오네
[내 마음의 시] 가을이  오네

이 종 호(애틀랜타문학회 회원) 너무 덥다고밀어 보내지 않아도떠날 때 알고 있는 여름은 이미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금새 떠날걸 알면서도호들갑 떨며 아우성치던 우리는 언제 그랬냐고 

[애틀랜타 칼럼] 인생의 사계절(사추기)

이용희 목사인생의 사계절 중 중년기 그 중에서도 남성의 중년기를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봅시다. 중년을 묶고 있는 몇 개의 사슬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정체감의 혼란입니다. 중년기는 흔

김효지 대표, '1031 교환' 강연회 개최
김효지 대표, '1031 교환' 강연회 개최

턴키 글로벌 리얼티, 1031 교환 설명세금 혜택을 통한 자산 증대 소개부동산 투자 전문 기업 '턴키 글로벌 리얼티'(Turnkey Global Realty·대표 김효지)가 8일

말뿐이었던 소수인종∙여성 기업 우대
말뿐이었던 소수인종∙여성 기업 우대

ATL시, 지원금액 부풀려 기록할당액 일반기업 지원에 사용 소수인종과 여성 소유 기업들에 대한 애틀랜타시의 실제 재정지원 규모가 서류상에 기재된 금액보다 상당히 적은 것으로 드러나

차에 두 반려견 묶어 끌고 가다 버린 남성
차에 두 반려견 묶어 끌고 가다 버린 남성

한 마리는 사망···경찰 공개수배동물단체,  5천 달러 현상금까지  반려견 두마리를  차에 묶어 끌고 가다 버린 남성의 동영상이 뒤늦게 공개돼 공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동물보호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  홍종수 4대 담임목사 위임예배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 홍종수 4대 담임목사 위임예배

홍 목사, "십자가의 복음을 들고 나아가자!"김은수 목사 권면, 서삼정 목사 축사 전해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 제4대 담임으로 홍종수 목사를 세우는 위임예배가 PCA 장로교단 소

"예수님께 인도해주는 중요한 사람이 되자"
"예수님께 인도해주는 중요한 사람이 되자"

‘어머니의 품처럼 넉넉하게, 청년의 심장처럼 뜨겁게’아틀란타 한인교회 8년만에 임직예배둘루스에 위치한 아틀란타 한인교회(권혁원 목사)는 지난 3일 ‘2024 신령직 임직예배’를 개

드디어 2024 대선 본선∙∙∙승부 ’Nobody Knows’
드디어 2024 대선 본선∙∙∙승부 ’Nobody Knows’

조지아 조기투표율 53%민주- 불안서 안도감으로공화- 우려 분위기 확산 치열했던 선거전을 마치고 마침내 2024 대통령 선거일이 다가왔다. 하지만 승부는 여전히 안개 속이다. 1일

〈포토뉴스〉 푸른투어, 1등 담청자 경품 증정
〈포토뉴스〉 푸른투어, 1등 담청자 경품 증정

푸른투어 애틀랜타 지사(지사장 유니스 강)가 지난 31일 경품 추첨을 진행한 가운데, 1등 경품 당첨자에게 1일 상품을 전달했다. 이날 1등 당첨자는 대한 항공 & 델타 항

올해 이민 추방자수 14년래 최대
올해 이민 추방자수 14년래 최대

연방 국토안보부 집계 연방 이민 당국이 국경은 물론 다양한 루트로 미국에 들어온 불법 이민자들을 적발해 항공편을 포함한 추방조치를 통해 해외로 추방한 이민자의 수가 2024년 회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