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인 여성 CEO 뉴욕증시 상장벨 울렸다

미주한인 | | 2021-11-02 08:43:52

한인여성CEO,뉴욕증시,상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줄렙 창업했던 제인 박씨 기업인수 ‘아테나’ CEO

 주요 경영진이 여성으로만 이뤄진 아테나의 제인 박(왼쪽 네 번째) CEO가 1일 임원들과 함께 뉴욕증시 상장벨을 울린 뒤 박수를 치고 있다. [NYSE 제공]
 주요 경영진이 여성으로만 이뤄진 아테나의 제인 박(왼쪽 네 번째) CEO가 1일 임원들과 함께 뉴욕증시 상장벨을 울린 뒤 박수를 치고 있다. [NYSE 제공]

한인 여성 CEO가 뉴욕증시의 상장벨을 울렸다. 1일 긱와이어는 시애틀 출신의 여성 기업가인 ‘아테나 컨수머 애퀴지션콥’의 CEO 제인 박씨가 뉴욕증시 상장벨을 울린 최초의 한인 여성 CEO가 됐다고 보도했다.

 

제인 박 CEO는 ‘줄렙 뷰티’를 창업해 화제를 몰고 왔던 한인 여성 기업인으로, 1일 뉴욕증시에서 아테나의 CEO 자격으로 상장벨을 울리며 영광의 순간을 기념했다고 긱와이어는 전했다.

 

기업 인수를 전문으로 하는 아테나는 지난달 20일 뉴욕증시에 상장되며 총 2억3,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성했다고 긱와이어는 전했다.

 

긱와이어에 따르면 박씨는 이 회사의 CEO를 맡은 소감으로 “그동안 사업가로서만 활동해왔기 때문에 기업 인수와 관련된 분야에는 경험이 부족해 망설였지만 여성으로만 구성된 리더십 기업에 참여하고 싶다는 마음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박씨는 4살 때 가족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온 한인 이민자로 예일대 법대를 졸업한 뒤 스타벅스 간부로 일하다 화장품 회사인 줄렙 뷰티를 창업해 히트를 쳤다. 이후 코로나 팬데믹 기간 중 지속가능한 포장지 회사인 ‘토키’를 창업해 운영했다.

 

이날 박씨는 이민자 가정의 일원으로서 자라난 스토리를 밝히며 특히 지난 5월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던 당시 어머니에게 쓴 편지를 읽기도 했다. 박씨는 “힘들게 자라오신 아버지의 입장에서 딸이 이렇게 큰 성과를 낸 것을 보시는게 정말 의미가 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부모님의 희생에도 정말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덧붙였다.

 

< 구자빈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한인 중학교 교사 성매매 혐의 체포

성매매 권유·알선 혐의공범 3명도 함께 적발 한인 중학교 교사가 성매매를 주선하고 시도한 혐의로 체포된 뒤 교사직에서 사직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지역 매체 WRAL은 웨이크 카운티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한인 이민체포 급증…비이민 비자는 급감
한인 이민체포 급증…비이민 비자는 급감

아시안 추방 12배 ↑한국인 비자 8% 감소캘리포니아 체포자 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에서 한인 이민자 체포가 급증, 한국 국적자로 분류된 이민자 528명이 연방 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