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 대학원생, 여학생 샤워 몰카 체포

미주한인 | | 2026-05-14 09:26:13

한인 대학원생, 여학생 샤워 몰카 체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시간대 기숙사 욕실

휴대폰 설치하다 걸려

아동 성착취물 소지도

 

미국내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한인 남성이 기숙사에서 여학생의 샤워 장면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돼 기소됐다. 이 남성은 수사 과정에서 아동 성학대물(CSAM) 소지 혐의까지 추가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미시간주 와시터나우 카운티 법원 기록에 따르면 한인 정모(26)씨는 지난해 6월 미시간주 앤아버에 위치한 미시간 대학교 멍거 대학원 기숙사에서 다른 학생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다고 미시간 지역매체 M라이브가 보도했다. 검찰은 정씨에게 1급 주거침입 및 나체 상태의 타인을 촬영한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해당 사건은 현지 법원 심리 과정에서 공개됐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샤워를 마친 뒤 욕실 천장 근처 작은 창문에 휴대전화가 테이프로 부착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수상함을 느낀 여성은 방을 나와 공용 화장실로 향했고, 그곳에서 정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정씨는 검은색 덕테이프가 붙은 휴대전화와 접이식 발판을 들고 있었으며, 피해 여성은 정씨를 추궁한 뒤 그의 휴대전화를 확인했다. 그 과정에서 피해 여성의 거주 공간을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 여러 개를 발견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정씨에게 아동 성학대물 가중 소지 및 범죄 목적의 컴퓨터 사용 혐의도 추가 적용했다. 해당 혐의는 지난해 9월 추가됐으며, 정씨는 같은 해 법원에 출석해 기소인부 절차를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시간 대학교 측은 정씨가 최근까지 데이터 과학 석사 과정에 재학 중이었으나, 현재는 학교를 자퇴한 상태라고 밝혔다.

 

<황의경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요식업계 오스카상’ 한인 셰프들 돌풍
‘요식업계 오스카상’ 한인 셰프들 돌풍

제임스 비어드상 수상 후니 김 셰프수잔 배 셰프   미국 요식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에서 올해 한인 셰프들이 잇따라 수상했다. 뉴욕 지역 롱아일랜드시티에

미주 한인 무국적자 수만명… 제도 밖서 신음
미주 한인 무국적자 수만명… 제도 밖서 신음

해외입양인 등 사각지대 강경 이민단속 불안 요소“정부차원 실태조사 촉구” 제135차 재외동포포럼에서 주제발표자와 토론자들이 참석자들과 토론을 벌이고 있다. [연합] 미국을 비롯한

납북자·국군포로 가족들, 국무부 부차관보 면담
납북자·국군포로 가족들, 국무부 부차관보 면담

한국전쟁 전시 및 전후 납북자·국군포로 가족들은 지난 10일 미 국무부 관계자에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재 북한에 억류 중인 대한민국 국민의 송환, 납북자의 생사 확인,

미국서 살인 2건 저지른 한국인, 8년만에 체포돼 미국인도
미국서 살인 2건 저지른 한국인, 8년만에 체포돼 미국인도

여행서류 문의하다 라오스서 체포…미 검사 “지구 끝까지라도 간다”   미국에서 두 건의 살인 사건을 저지르고 해외로 도주했던 한국 국적자가 8년 만에 체포돼 미국으로 인도됐다.미국

재외 미성년 여권 재발급 부모가 온라인 신청 가능
재외 미성년 여권 재발급 부모가 온라인 신청 가능

한국 외교부는 오는 12일부터 18세 미만 미성년자의 여권도 부모가 정부24나 재외동포 365민원포털 등 온라인으로 재발급 신청할 수 있게 된다고 11일 전했다. 여권 재발급 온라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미 전역서 나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미 전역서 나섰다

현직 한인회장 17명,헌재에 공동청원서 제출3개 사건 병합·신속 심리 요청  전종준 변호사가 9일 미주현직한인회장협의회가 보내온 청원서를 보여주고 있다.  선천적 복수국적법의 개정

마약성 진통제 불법 유통 뉴저지 60대 한인약사 적발
마약성 진통제 불법 유통 뉴저지 60대 한인약사 적발

서 씨, 옥시코돈 15차례 불법 판매 부인도 ‘시민권 허위 기재’로 동시 기소 뉴저지의 60대 한인 약사가 마약류 진통제를 상습적으로 불법 판매해오다 적발됐다.아울러 그의 아내도

노스캐롤라이나 김영수 교수 ‘가드너 상’

아스팔트·고속도로망 연구교통안전성 개선 연구 인정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장을 역임한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토목·건설·환경공학과의 김영수 석좌교수가 ‘2026 올리버 맥스 가드너 상’을

‘카재킹 살인’ 한인 남매…“친가족까지 살해하려 했다”
‘카재킹 살인’ 한인 남매…“친가족까지 살해하려 했다”

경찰이 공개한 남매 모습.<LA 카운티 셰리프국>   세리토스 사건 수사 결과 법정서 충격 정황 공개 모친 재산 노리고 갈등 “압박해 집 팔게 하자” 일기장에 범행계획

메인주 해변 한인 사체 10년 만에 신원 확인

지난 2015년 메인주 포틀랜드의 한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의 신원이 10년 넘는 수사 끝에 한인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현지 온라인 뉴스 ‘메인 와이어’가 3일 보도했다. 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