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는 23일 오후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각 단체장들과 3분기 단체장 회의 및 8.15 광복절 기념식과 코리안 페스티벌 설명회를 가졌다.
한인회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이번 8.15 광복절 행사는 당일 오후 2시에 광복절 기념식을 열고 2부 순서로 음악회를 연다고 밝혔다.
2021 코리안페스티벌은 전야제와 패션쇼, 트롯 별잔치를 9월24일 저녁에 개최한다.
다음날인 25일 오후1시 개막식을 열며, 올해 코리안페스티발은 노래자랑 한마당, 가족 한복패션쇼, 웅변대회, 국악한마당, 요들송 –이은경과 알프스 요들 친구들, K-POP 경연대회, 어린이 노래자랑, 궁중의상 패션쇼, 쥬니어MR & MS 코리아 선발대회 등이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이날 준비모임에는 김윤철 회장, 김상국 수석 부회장,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이홍기 회장, 월남참전용사회 조영준회장, 아리랑 라이온스 스페셜티 클럽 김기수 회장, 나라사랑어머니회 황혜경 회장, 흥사단 김학규 회장, 난클럽 임군자 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