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마감 6. 15
선교, 교육 재단인 초슨 재단(The Choson Foundation, 이사장 조상진)에서 대학입학이 확정된 고등학교 졸업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메트로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한인계 학생으로, 경제적 필요성, 성적, 인성 등을 반영하여 장학생을 선발한다.
신청 마감일은 6월 15일이며, 신청은 이메일(david@am-ko.com)이나 우편을 통해 초슨재단에 접수하면 된다. .
제출 서류는 ▲지원서 ▲최근 2년 학교 성적표 사본 ▲추천서 ▲최근 사진 ▲재정 증명서(학부모의 세금 신고서) ▲에세이(주제: 개인적 또는 직업적 장기 목표(Your long term goals both personally and professionally), 장학금 필요성 등 이다.
초슨재단(이사장 조상진)은 2002년 기독교적 마인드를 기반으로 설립된 비영리재단으로 선교사업, 구제사업 및 경제사정이 어려운 한인 학생들을 돕기 위한 장학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조상진 이사장은 현재 프라미스원뱅크의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초슨재단 웹사이트(www.chosonfoundation.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