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섬기는 교회(목사 안선홍)는 오는 부활절을 맞아 4월 3일 오후 12~2시, 109번 아씨플라자 앞에서 부활절 생명선포식을 가진다. 섬기는 교회는 팬데믹으로 복음 전도가 위축되고 있는 이 때 복음이 더 절실히 선포되어야 한다고 믿고 이 행사를 계획했다.
이 행사에는 교회 찬양팀, 여성중창팀, 그리고 우쿨렐레팀이 아름다운 연주를 하고, 40명의 성도들이 한 구절씩 암송한 말씀을 담대히 선포할 예정이다.
이날 성도들이 한국 마스크를 전달하고, ‘와이 지저스(Why Jesus)’라는 부스를 설치해 비대면 전도를 위한 ‘생명카드’(한글, 영어, 스페인어)를 QR 코드를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