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동남부 한인 외식업 협회(회장 김종훈, 이하 KARA)는 약 3주간 귀넷카운티 보건국과 협상을 한 결과, KARA 회원 및 직원들의 백신접종을 선착순 100명에게 우선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접종대상자는 55세 이상 KARA회원, 직원, 가족 및 나이 상관없이 지적 및 발달장애 성인과 그 간병인 등 이다.
신청자의 접종일은 24일 또는 25일로 예상되며, 장소는 귀넷플레이스몰 이전 시어스 건물이고, 시간은 오전9시~오후6시다. 정확한 접종시간은 예약 후 보건국에서 개별 통지한다. 보험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 당일 보험카드를 꼭 지참해 주길 당부했다.
예약 신청 마감은 22일 오후 3시까지이고, 개인이 각자의 신청서를 작성해 협회 메일로 보내면 된다. 문의는 웹사이트 http://karaseusa.org/archives/13579 협회 이메일 karaseusa@gmail.com로 하면 된다. 박선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