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중에 듣는 하나님의 음성’ 주제
21-23일 4회, 로버트 켄달 목사 강사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통해 참여가능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21일부터 23일까지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2534 Duluth Hwy, Duluth GA 30097)에서 온라인 부흥회 ‘고난중에 듣는 하나님의 음성’을 개최한다.
부흥회는 21일 오후 8시(저녁 구원의 확신), 22일 새벽 6시(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오후 8시(온전한 용서1), 23일 1, 2, 3부(온전한 용서2) 예배로 진행된다. 부흥회 강사로는 로버트 틸만 켄달 목사, 통역으로는 손정훈 목사가 참여한다.
세계적인 기독교 작가이자 설교가인 로버트 틸만 켄달은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의 후임으로 1977년부터 영국 웨스트민스터채플에서 25년 동안 목회를 이끌었다. 켄달은 미국 켄터키주 애슐랜드에서 태어나 남침례신학교에서 신학석사학위를,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2002년에 은퇴한 이후 신한강좌에서 성령의 역사를 강조하는 성경 강해자이자 거리의 전도사로 활동해 왔다. 켄달 목사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거룩한 불’, ‘내일의 기름부음’, ‘자기용서’, ‘예배에 숨겨진 비밀’, ‘하나님을 열망하다’ 등이 있다.
온라인 부흥회엔 연합장로교회 웹사이트(www.yunhap.org) 또는 유튜브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채널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문의: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770-939-4673.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