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거래, 커뮤니티 및 문화 주제
아시아계 미국인의 영향력 토론
5월 아시아 태평양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Asian Pacific American Heritage Month Webinar Series)을 맞이해 귀넷 카운티가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웹세미나는 14일, 21일, 28일 각각 오후5시에 3번에 걸쳐 진행되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패널리스트들이 참석해 상거래, 커뮤니티 및 문화 등의 세 가지 주제로 귀넷 카운티에 미치는 아시아계 미국인의 영향력에 대해 토론한다.
14일은 마이클 박의 사회로 “상거래”를 주제로 웹세미나가 진행됐으며, 귀넷 플레이스 CID의 조 알렌 전무이사, 조지아 아시아 타임즈의 리웡 발행인, 에모리 대학 비즈니스 존 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웹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먼저 온라인으로 등록해야 하고, 이벤트 24시간 전에 웹 세미나 액세스 코드를 모든 등록자에게 전송한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월 아태계 미국인 문화유산의 달’을 맞이해 “우리는 미국 경제, 안보, 문화에 대체불가한 기여를 하고 있는 2천만명 이상의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들을 기억한다”라며 “이들이 우리 문화에 남긴 잊을 수 없는 흔적을 기념하고 그들이 미국을 계속해서 강하게 만드는 수많은 방식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웹세미나 문의=https://www.eventbrite.com/e/2020-asian-pacific-american-heritage-month-webinar-series-tickets-104552519400 윤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