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제23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신청 연장

미주한인 | | 2020-05-05 13:13:22

재외동포재단,한인,차세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이 동포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각국의 한인 차세대 지도자들을 모국에 초청하는 ‘제23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The 23rd Future Leaders' Conference) 참가 신청을 오는 15일까지 연장했다.

재외동포 재단은 9월14~18일까지 4박5일간 서울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역량 있는 차세대 동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서는 국내외 동포 간 네트워킹 활동과 차세대 성공사례, 모국사회와의 교류 및 발전방안 공유 모국 역사 및 문화체험, 국내외 주요인사 초청 분야별 네트워크 포럼 및 주제 강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만 25~45세의 한인 영주권자와 시민권자, 장기체류자 등 10년 이상 현지에 거주하고 재외동포 교류촉진 및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정치, 경제, 법률, 주요 언론, 문화, 예술 및 국제기구 종사자 등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감염성 질병 예방 등을 위하여 일부 지역 신청자의 선발을 제한할 수 있다.

신청은 재외동포 전문포털 사이트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이력서와 재직증명서, 활동 및 경력 관련 언론기사, 수상 경력 등을 함께 5월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문의=차세대사업부 이가영 주임(+82-64-786-0272, kylee@okf.or.kr) 윤수영기자

제23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신청 연장
‘2019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기념사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상상못한 영광… 한미 가교·한인사회 위해 일할 것”
“상상못한 영광… 한미 가교·한인사회 위해 일할 것”

한인 연방의원 공식 취임앤디 김·영 김·데이브 민가족들과 함께 취임선서“아메리칸 드림 상징” 앤디 김(왼쪽부터) 연방상원의원이 지난 3일 취임 선서식에서 휠체어에 탄 부친 김정한씨

권도형 뉴욕법원 출두 “유죄 확정시 130년형”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씨가 받는 범죄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고 형량이 130년에 달할 전망이다. 연방 법무부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권씨의

한인 가정폭력 살인 ‘비극’

50대 한인남성 둔기로80대 한인노인 폭행해양로병원서 결국 숨져 가족으로 추정되는 50대 한인 남성이 80대 한인 남성을 둔기로 폭행해 그 후유증으로 사망하는 비극적 사건이 발생했

“나 검사인데”… 주미대사관 사칭 사기 기승
“나 검사인데”… 주미대사관 사칭 사기 기승

한인 대상 ‘보이스 피싱’발신자 조작해 자칫 속아대사관측“주의해야”경고 뉴저지주 포트리에 거주하는 한인 김모씨는 얼마 전 주미대사관의 사무관이라며 전화를 걸어온 사기범에게 하마터면

15세 한인 소녀 실종 LA셰리프국 공개수색
15세 한인 소녀 실종 LA셰리프국 공개수색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10대 한인 청소년이 실종돼 LA 카운티 셰리프국(LASD)이 주민들에게 제보를 요청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LASD)은 26일 특별 공지를 통해 15세의

SMG-어센드 파트너스, 감사와 나눔 ‘감동 라운딩’
SMG-어센드 파트너스, 감사와 나눔 ‘감동 라운딩’

서울메디칼그룹 자선 골프대회 통해 ‘푸른 초장의집’ 가정폭력 피해자 도와“소외된 계층 지속적 지원 나설 것”   서울메디칼그룹 자선 골프대회 행사에서 데이브 민(오른쪽부터) 연방하

한인 수중발레 코치 선수 학대혐의 파문
한인 수중발레 코치 선수 학대혐의 파문

OC 레지스터 잇달아 보도“국가대표 코치 직무정지풀러튼서 계속 선수지도” 미국 국가대표 출신 싱크로나이즈 스위밍(이하 수중발레) 한인 코치가 장기간 선수들을 학대한 혐의로 논란을

한인 버스기사 승객이 휘두른 칼에 피살

아이 돌보려 심야근무하다“동료들에 신망높아”애도 시애틀 백인 용의자 수배 심야 근무 중이던 한인 버스 기사가 승객과 말다툼 끝에 버스에서 끌려 내려와 흉기에 찔려 숨지는 안타까운

‘마진콜’ 사기 빌 황씨 징역 18년 유지

가택연금 전환 요청에 지난 2021년 3월 파생금융상품 마진콜(추가 증거금 요구) 사태로 월가를 뒤흔든 한인 투자가 빌 황(한국명 황성국)씨에게 법원이 앞서 내린 징역 18년형 형

ROTC 남가주동지회 내부 사기의혹 사건 ‘발칵’

가짜 회원이 선후배에 돈 빌려 ‘먹튀’신분 속이고 적극 접근“확인된 액수만 13만불…소액 피해자도 다수” 한인사회 내 주요 군 관련 친목단체 중 하나인 ROTC 남가주동지회에서 R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