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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안면보호대 생산 기부

미주한인 | | 2020-04-20 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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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조지아생산공장(KMMG)이 미국 전역 의료 종사자 및 관계자를 위해 안면 보호대(Face Shield)를 생산한다.

기아자동차 조지아생산공장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사회적 거리두기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조지아, 앨라배마 등 제조공장을 활용해 매월 20만여개의 안면 보호장비를 제조할 수 있는 특수 생산시설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윤승규 기아차 북미 권역본부장은 “기아자동차의 미국 브랜드 정신인 ‘아낌 없이 다 줘라'(Give It Everything)에 따라 기아자동차가 안면 보호장비를 자체 생산해 미국 의료기관 종사자들에게 지원하는 데 힘을 보태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기아자동차는 끊임 없는 도전 정신으로 앞으로 위기 극복에 앞장서 도울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윤 본부장은 생산된 안면 보호장비는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기아차 제조공장 주변 응급 의료 시설에 기부를 시작할 예정이며, 남가주와 뉴욕 지역 의료 기관으로 전달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규영 수습기자

 

기아차, 안면보호대 생산 기부
기아자동차 미국 생산법인(KMMG)가 미국 전역 의료 종사자 및 관계자를 위해 안면 보호장비(Face Shield)를 생산한다.
기아차, 안면보호대 생산 기부
기아차, 안면보호대 생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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