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의 ‘영건’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가 돌아섰다.
임성재는 8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에서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적어내 1타를 잃었다.
합계 2언더파 286타를 친 임성재는 우승자 티럴 해턴(잉글랜드·4언더파 284타)에 2타 뒤진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임성재
한국골프의 ‘영건’ 임성재(22)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주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가 돌아섰다.
임성재는 8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 앤 로지에서 열린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일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적어내 1타를 잃었다.
합계 2언더파 286타를 친 임성재는 우승자 티럴 해턴(잉글랜드·4언더파 284타)에 2타 뒤진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