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4월30일까지
재외동포재단이 동포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뉴욕 등 각국의 한인 차세대 지도자들을 모국에 초청하는 ‘제23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뉴욕총영사관(총영사 장원삼)은 재외동포재단에서 9월14~18일까지 4박5일간 서울의 그랜드 하얏트 호텔 등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 차세대 동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세계한인차세대대회에서는 국내외 동포 간 네트워킹 활동과 모국 역사 및 문화체험, 분야별 네트워크 포럼 및 주제 강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만 25~45세의 한인 영주권자와 시민권자, 장기체류자 등 10년 이상 현지에 거주하고 재외동포 교류촉진 및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한 정치, 경제, 법률, 주요 언론, 문화, 예술 및 국제기구 종사자 등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재외동포 전문포털 사이트 코리안넷(www.Korean.net)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이력서와 재직증명서, 활동 및 경력 관련 언론기사, 수상 경력 등을 함께 4월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문의 646-674-6049
<금홍기 기자>